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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의회 발언

송규근 의원 발언

283회 제3고양시기업유치특별위원회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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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어렵습니다. 다음 말씀인데요. 행정사무조사잖아요.

아마 우리 합창단원분들도 그렇고 우리 과도 그렇고 처음 겪으시는 일이잖아요. 그런데 본질은 저희가 하는 이 행위가 행정사무조사예요. 그렇지요?

시립합창단의 문화예술성에 대한 조사가 아니에요. 그래서 누차 얘기했지만 행정과 사무, 행정사무에 대한 미흡점에 대한 얘기를 계속하고 있어서 저는 문화예술과가 이번을 계기로 본인들이 행정적으로 미비점을 보완하는 부분에 대해서 더 많은 책임을 져야 된다는 것에 동의해 줬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제가 심지어 그 말까지 했잖아요.

왜 지휘자님이나 단원들, 예술인들에게 행정의 업무를 주고 거기에 대한, 그러니까 결재를 하는 순간 책임을 논하게 되는 거니까. 그러면 누가 책임을 질 거냐? 서명 다 하게 했는데, 파트 수석분들 다 했는데.

지난번에 얘기했지만 휴가 이후에 조퇴 같은 경우 “그러면 서명하신 분이 책임져야 될 거 아니에요.” 이렇게 얘기가 나와버리니까 이분들이 자기 전공 영역의 주특기인 예술 부분에 집중할 수 있도록 그건 계속 그대로 하시고 나머지는 사무국하고 예술과가 훨씬 더 많은 책임을 져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저는 그런 측면에서, 사무국 지금 여기 나와 계시지만, 국장님이 안 계셔서 힘들게 하고 계신 거 알지만 저는 솔직히 얘기하면 사무국이 일을 잘했다면 여기까지 안 왔다고 생각합니다, 과도요, 과도. 죄송한 얘기지만 시립예술단 사무국이, 국장님 이하 그분들이 일을 잘하셨다면 다 사전에 차단했을 거예요.

경고를 했을 거예요. “지금 이만큼 됐고요, 됐고요.” 그다음에 가교역할도 잘하셨을 거라고 보는 겁니다. 누차 저희가 얘기했지만 사무국이 그러면 무슨 일을 지금까지 해 왔냐, 하실 거냐로 묻게 된다는 겁니다.

저는 다른 위원님들이 동의를 하실지 안 하실지 모르겠지만 제가 주창하는 바는 행정사무조사의 방점은 미비한 행정에 대한 제도 개선이니까 그대로 총대 더 많이 매시고 그렇게 하셔야 되고, 그렇지만 아시지요? 문화예술과가 그립을 잡으려고 하면 솔직히 신 납니다, 아주 그냥. 여러분 정말 힘들어지실 거예요.

그러면 그거를 누가 해야 돼요? 사무국이 총대 매야 돼요. “더 그립을 잡을 수 있는데 이 정도는 저희에게 위임해 주시지요.

사무국에서 책임지고 여기까지 저희가 하겠습니다. 관리하겠습니다.”라고 사무국이 위임을 요구해야 돼요, 제가 팁을 드리면. 그래서 예술인들은 예술을 하는 데 집중할 수 있도록, 음악 만드는 데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하고 행정, “너무 저희한테 많이 그립 잡지 마세요.

저희 사무국이 월급 받고 하고 있는 일이 이거니까 저희가 할게요. 그리고 행정에 미비된 거 있으면 저희가 징계를 받겠습니다.” 정도까지 나와 줘야 된다고 생각해요. 너무 가혹한가요? “선배들이 했으니까 그냥 따라왔어요.” 이런 말씀 하시면 안 돼.

그거 하시라고 사무국을 둔 거잖아요. 만약에 사무국이 자기 역할을 안 하시잖아요? 그러면 거기 빠지고 바로 다이렉트로 문화예술과하고 합창단이 일을 하게 될 거예요.

그걸 원하시는 건 아니잖아요. 그렇지요? 아직 행정사무감사가 끝난 게 아니기 때문에 제가 나중에 각자 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을 드릴 거고, 제 입장은 분명합니다.

그러니까 지휘자님이 합창단원들을 컨트롤하는 데 있어서 행정의 어떤 권한이나 이런 부분들이 더 확보되기를 바라시는지 잘 모르겠지만 저는 지난번 합창단 공연 가서, 일부러 봤거든요. 가장 멋진 순간이잖아요, 무대에 계신 그 시간이. 그렇지요?

여러분에게 서명 한 칸 가지고 이게 가라 서명이냐, 아니냐, 이런 얘기하고 있는 게 슬픈 얘기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행정이 좀 맡아주면 좋겠다. 그래서 행정사무로서의 미비점을 반드시 개선해서 각자의 역할, 잘하는 거 하자.

아까 우리 존경하는 박현우 위원님이 얘기하셨어요. 행정의 미비점 부분은 여러분이 제일 잘 알아요. 그렇지요?

음악으로는 컨트롤이 안 되지만 행정으로는 되잖아요. 그래서 그렇게 자기 거 맡아서 하면 좋겠다. 그래서 저는 아무튼 행정적으로 뭔가 책임을 부과하고 책임을 묻게 되는 행정 행위는 좀 줄여줘라, 최대한.

그렇게 하면 다 윈윈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혹여라도, 이건 저희 위원장님이 하셔야 될 말씀이기는 한데, 저희 사무조사의 목표, 방향에 대해서 분명히 이해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측면에서 제가 이 말씀을 드리지만 이런 기회에, 지휘자님 포함해서 단원분들 특히 수석님들이 오셨잖아요, 사무국도 마찬가지고. 저희 질의를 잘 활용하셔서 얘기를 많이 하셔야 돼요.

많이 하셔야 된다고요. 제도 개선이든 현실에 대한 이런 부분들을 얘기하셔서, 이게 공론의 장을 마련한 거니까. 그래서 저희가 이해 못 하는 부분들이 있으면 충분히 얘기해 주시고 그러면 또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 지혜를 모으는 시간이니까요.

저는 그런 말씀을 꼭 드리고 싶었어요. 일단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출처 경기 고양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