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의회 발언
고덕희 의원 발언
위원 사실 우리 유공자분들이 점점 줄어들잖아요. 점점 줄어들고 있어요. 이게 유공자분들이 증가가 아니라 감소하는데 거기까지 오기가, 사실 제복을 차려입고 나오시기가 굉장히 설레기도 하고 이런 마음으로 오실 거예요.
같은 동료들 만나기도 하고. 그런데 오셔서 너무 서운하게 가시는 모습을 봤을 때 정말 우리가 맨날 입으로는, 어저께 우리 캐치프레이즈가 뭐였어요? ‘일상 속 보훈, 우리 모두가 하는 보훈’ 이렇게 적혀 있었어요.
그렇지요? 일상 속의 보훈은 아니더라도 현충일에 오셨잖아요. 오셨으면 좀 따뜻하게, 진짜 식사라도 대접하고, 정말 다른 데는 안 써도 서울에서 오든 어디에서 오든 좀 넉넉하게 준비해서 하는 게 맞지 않나.
우리가 ‘그분들이 희생했다. 헌신했다. 영웅이다.’ 그런데 6.25 행사 때, 현충일 행사 때 왔는데 그날조차 하루도 그분들을 만족시키지 못하면 맨날 일상 속에 어떻게 보훈이 되겠습니까?
그래서 이런 예산들은 조금 더 넉넉하게 잡으셔서 내년부터는 충분하게 해 주시기를 정말 당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