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의회 발언
권용재 의원 발언
위원 도시포럼에 대해서 담당관님이 건교 상임위에서 말씀하실 때 이런 표현을 쓰신 적 있어요. “우리 고양시가 이 정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릴 수 있다.” 이 정도 표현을 하신 것 같은데 고양시 도시포럼이라고 각종 포털사이트에 검색하면 나오는 이미지에서는 고양시에 대한 내용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검색결과가 잘 보이지 않는 것 같아요. 그리고 심지어 고양시 도시포럼이라고 검색을 했을 때 고양이 캐릭터가 이미지검색에서 같이 보이기도 합니다.
디자인적으로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고양시 고양이라는 키워드로 포털사이트에 검색을 하게 되면 정말 많은 검색결과를 볼 수 있거든요. 그리고 그게 디자인적으로 좋은지, 나쁜지, 수염이 있는지, 목이 이상하게 붙었는지 여부를 다 떠나서 상당히 직관적으로 고양시와 관련이 있다는 생각을 사람들이 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디자인이라는 것에 대해서 그리고 상징물이라고 하는 것에 대해서 솔직히 예쁘냐, 안 예쁘냐는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할 때는 디자인적으로 의미가 있냐, 없냐 그것도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것 같아요. 사람들이 얼마나 쉽게 알아보고 머릿속에 잘 각인을 시키느냐의 문제인 것 같아요. 매년 억 단위 돈을 써가면서 고양시가 이 정도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줄 수 있는 고양시 도시포럼에 쓰고 있는 예산으로 가져가는 고양시의 홍보효과랑 디자인적으로 이상하게 생겼지만 사람들이 직관적으로 고양시랑 연관 지어서 생각할 수 있는 이 고양이 캐릭터랑 뭐가 더 고양시의 홍보에 그리고 고양시를 사람들한테 각인시키는 데 더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