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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의회 발언

신현철 의원 발언

288회 제1환경경제위원회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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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그러니까 저는 그게 문제라고 보거든요. 지금 여기에 숙박시설 같은 것이 들어가지 않으면 과연 거기에 누가 들어올 것인가? 또 지금 빨리 회생을 해야 되는데 기업 회생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원마운트가 회생을 해야 되는데 그런 조치가 없으면 과연 어떤 것들이 거기에 들어가서 용도변경을 해 준다 하더라도 살아날 수 있을까?

그런 게 상당히 우려되는데, 전향적으로 한번 검토를 해서 살리려면 확실하게 살려 줘야 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어줍잖게 거기를 용도변경해 주고 그냥 내버려 둔다면 제가 볼 때 기업 회생도 어렵지 않을까 보거든요. 그러니까 법원에서 봤을 때 이게 용도변경을 해서 이 정도의 회생 가능성이 있다고 했을 때 회생절차가 받아들여지고 진행되는 건데, 그 부분이 지금 상당히 우려스럽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지금 문제는 뭐냐 하면 스포츠센터 회원권도 회원권이지만 사실 지금 회원권을 구입한 분들이 분노하는 게 고양시가 연관되어 있는 시설이란 말이지요. 거기는 고양시에서 땅을 내주고 거기에 원마운트를 짓다 보니까 ‘아, 시에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안심할만하다.’ 이렇게 해서 많은 분들이 저는 회원권을 구입했을 것 같기도 하고 임차인들도 마찬가지예요. 아까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회원권 같은 경우는 한 400억이지만 임차인들의 보증금은 지금 1,800억에 달해요.

그러니까 이분들은 2년 반, 3년이 지나면 고스란히 그 보증금을 날리게 되어 있단 말이지요. 그리고 회생절차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들어올 사람도 없고. 그래서 지금 원마운트를 믿고 투자를 하신 우리 시민분들이 굉장히 지금 벼랑 끝에 있는 심정일 겁니다.

그래서 일단 응급처치로 기업 회생을 하는데 만약 우리 시가 적극적으로 이 회생을 돕지 않는다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우리 시민들에게 가는 것이고 그 분노와 원망의 화살은 바로 우리 시로 돌아올 것이다, 저는 이렇게 보거든요. 그래서 전향적으로 이 부분을 시가 나서서 해 줘야 된다. 지금 12월에 기업 회생 접수가 되니까 그 전에 정말 발 빠르게 움직여야 된다고 봅니다, 저는.

출처 경기 고양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