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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의회 발언

권용재 의원 발언

289회 제1기획행정위원회20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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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어떤 연구를 했다고 나열을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매년 100% 출연금만으로만 기관이 운영돼야 되는 이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서 유의미한 어떤 결과를 도출할 수 있는 연구를 진행을 해서 외부용역을 딸 수 있을 만큼의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이 말씀드린 것에 대해서 외부 연구용역을 따지는 못 했지만 이러저러 이러저러한 연구를 했다, 그것이 충분히 의미가 있다고 말씀을 하시는 것이 저는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습니다. 그것을 해서 외부 연구용역을 딸 수 있는지 모르겠는데 무슨 연구를 하셔서 매핑화해서 홈페이지에 올려놨다고 하는데 들어가서 본 사람이 몇 명이나 되는지 모르겠고 연구기관이 연구성과를 발표하는 것은 연구내용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알리고 활용할 수 있게끔 하느냐도 되게 중요한데 고양연구원이 현재 그것을 충분히 하고 있지 못하다는 말씀을 드렸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1인 가구 매핑 연구를 했으니 충분하다고 말씀하시는데 정말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습니다. 아, 참 난감하네요.

그리고 요즘 때가 어느 때인데 슈퍼컴퓨터 이야기를 합니까? 빅데이터를 만진다고 해서 지금 1인 가구 매핑하는 그 연구가 슈퍼컴퓨터가 필요한 수준인 것인지, 실시간으로 자연으로부터 데이터를 다 수집을 해서 프로세싱을 해서 시시각각 변화되는 유의미한 데이터를 계속 알려주고 있는 연구인 것인지, 아니면 어떤 특정한 시점에서 특정한 상황을 연구한 것인지, 그게 슈퍼컴퓨터라는 엄청 대단한 게 필요한 건지, 요즘에는 라이브러리가 참 잘 돼 있어서 웬만한 개발언어에서 인공지능을 쓸 수 있도록 라이브러리를 공짜로 제공을 하고 심지어 어떤 유능한 연구원은 그런 라이브러리를 직접 만들어서 공짜로 배포고 하고 있고 그걸 쓸 수 있는 칩도 충분히 개발돼서 상용화가 돼서 현재 미국 또는 글로벌 반도체 시장을 이끌고 있는 이 상황에서 무슨 당치도 않은 슈퍼컴퓨터 이야기를 여기서 하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왜 제가 이런 지적을 받아야 되는지도 모르겠고 참 난감합니다, 진짜.

제가 답변을 요구하지는 않겠습니다만, 충분하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고양연구원에서도 다른 사람들이 용역을 주고 싶은 생각이 들 수 있을 만한 연구를 트라이해 봤으면 좋겠다는 말씀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출처 경기 고양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