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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의회 발언

엄성은 의원 발언

289회 제2기획행정위원회202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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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제가 6년 차인데요, 호수공원을 가만히 내버려 두지를 않더라고요. 제가 사실은 환경경제위원회를 해 본 적이 없기 때문에 예산 외에는 만날 일이 없어요. 그런데 보면 너무나 많은 예산이, 호수공원과 관련해서 각각의 뭔가 이야기들이 너무 많아요.

심지어는 겨울에는 아무것도 볼 수 있는 것이 없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LED 장미등을 만들자고 몇십 억의 예산을 올린 적이 있어요. 그것을 가지고 굉장히 난상토론을 했었고요.

호수공원에 시민들은 계절을 타지 않고 가는데 겨울에는 볼거리가 없다는 거예요. 우리가 다양한 목적으로 호수공원을 찾는 이유도 다 다양해요. 요새 멍 이야기를 많이 해서 호수멍, 물멍을 하는 분들도 계실 테고 하여튼 굉장히 다양한 이유로, 다양한 욕구로 호수공원을 찾는데 거기서 어쨌든 계절에 따른 다양한 볼거리가 없다는 것이 이슈였어요.

또 호수공원을 조금 더 가까이 진입하기 위해서 다른 쪽과 함께 케이블카를 만들어야 된다는 둥 하여튼 별의 별 예산이 다 올라왔고 가만히 내버려 두지를 않아요. 그래서 마지막에 궁색한 변명으로 제발 가만히 내버려둬라, 호수공원은 있는 자체가 그냥 보배라고 할 정도로 더 이상 뭘 넣지를 말자고 말할 정도였어요. 그런데 그나마 긍정적인 것은 고양시의 대표적인 브랜드와 함께 호수공원의 식물과 관련해서 이것이 자리잡은 것이고요.

또 한 가지는 더 많은 시민의 다양한 욕구를 위해 증축을 한다고 저는 이해를 했습니다. 어쨌든 유리온실로 되어 있으니 겨울에는 아마 가장 환영받고 그곳을 꼭 한번 방문하고 싶은 욕구가 들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저는 방점을 찍고요. 그런 상황에서 다양한 품종 개발도 앞으로 해야 될 것이고 이것에 관련된 농가들과 함께 상생의 의미로, 어떤 판로라든지 이런 것들도 모색해 볼 수 있는 공간이 될 수가 있을 것이고요.

또 호수공원을 찾는 데 있어서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우리의 염려는 항상 시작을 할 때 “이거 시작만 해 주면 저희가 잘하겠습니다.”라고 항상 말씀하세요. 그런데 되고 나서는 저희 기대에 못 미쳤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지금 보니까 경기도 농업기술원 그다음에 농업진흥청, 이런 곳은 고양시를 탁 집어서 선인장이라는 것을 만들어 주셨어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농업기술센터가 이 기관들과 함께 이 부분이 더 효과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역할을 해 주십사 하고, 부단히 발품도 파시고 예산도 그쪽에서 확보도 많이 해 오셔서 저희가 우려한 것들이 해소될 수 있도록 준비를 하셔서, 또 다음 다음 절차들이 계속 있잖아요. 물론 절차가 이번에 될지 안 될지는 또 저희가 의논해 볼 문제이고요.

이렇게 안건심의에 사실 심도 있게, 저희도 반갑습니다. 집행부에서도 안건심의에 되겠다, 안 되겠다 금방 빨리 결정난 적도 많지만 이렇게 심도 있는 심의도 있다는 것을 꼭 기억하시고 준비를 더 철저히 해 오시고 상위기관에 이야기도 충분히, 저희한테 설득력 있게 할 수 있게끔 준비해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경기 고양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