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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의회 발언

엄성은 의원 발언

289회 제2기획행정위원회202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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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제가 선인장을 접한 것은 선인장연구소였어요. 사실 제가 선인장식물원이랑 선인장연구소를 혼동한 것이지요. 선인장연구소는 경기도 농업기술원에서 만든 것이고 아마도 30년이 다 되었는데 왜 고양시가 많고 많은 것 중에 선인장이었을까를 생각했는데 접목선인장이라고 해서, 그때 제가 접했을 때는 접목선인장의 종류인 비모란으로 저는 알고 있었어요.

어떻게 보면 그것이 고양시가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아마도 경기도 농업기술원에서 탄생시킨 것이겠지요. 그게 생긴 지가 30년이 되면서, 사실 호수공원을 여러 번 방문했지만 지난번 현장확인으로 가서 본 것이 저는 정말 처음이에요. 그전에 자료를 봤더니 ‘리모델링을 할 수밖에 없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요.

그러고 나서 추후에 식물원 증축을 한다는 것에 대해서 일단 반가웠습니다. 어쨌든 고양시가 장미하고 선인장으로 대변될 만큼 또 그것이 수출하고 연결될 만큼 굉장히 전성기도 맞이했지만 사실 장미는 향후 국가경쟁력에 있어서 좀 타격이 있을 것으로 보고 지금 준비하고 있는 것 같고요. 접목선인장도 역시 과거에 비하면 상당히 많은 농가가 고양시를 떠났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농업기술센터의 여러 고민도 있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제가 이 안건을 보면서 준비해 놓은 자료가 있는데요. (전문위원석을 향하여) 한번 보여주세요.

다 알고 계실 겁니다. 저희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이 부분에 대한, (전문위원석을 향하여) 이것 말고 그 전 것 해 주세요. (영상자료를 보며) 우리가 K-팝, K-도시, K-음식도 이야기하는데 K-식물로 저희가 효자 상품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에 선인장을 들고 있더라고요.

그런 상황에서 고양시와 선인장이 떼려야 뗄 수가 없는 상황인데 여러 자구책으로 농가를 살리기 위해서 스타필드하고도 밀접하게 해서 판매도 접목하려고 하고 최근은 아니지만 식사동에 산림조합에서 하는 카페도 처음에는 여러 반대도 많았다고 해요. 그렇지만 결국은 굉장히 효자 사업이 된 것이지요, 산림조합에 있어서도. 우리가 이 부분에 대해서 결정을 내린 것은 참 잘했노라, 이렇게 말씀도 하시고요.

그리고 꽃박람회 있어서도 결국은 농가하고 무슨 상관이냐, 꽃박람회 할 때마다 그 많은 꽃이 잠시 왔다가 사라지는 것의 의미가 정말 허무하리만큼, 앞으로 계속 꽃박람회를 존속해야 되느냐 이런 말까지 있었는데 이번 꽃박람회에 있어서는 저는 농가들하고 계약재배를 해서 부분 부분에 존(zone)을 만들어서 직접 농가들이 참여도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데서 농업기술센터가 또 다른 고민들도 하고 앞으로 준비도 해야 되는데 농업기술센터 안에 하우스 같은 그런 부분에서 거기서도 뭔가를 하면 좋을 텐데 하고 생각을 했었어요. 거기는 접근성은 좋지만 사실 굉장히 협소하고 그런 상황에서 저희는 이 식물원을 만난 거지요.

그래서 준비하는 것에 있어서 굉장히 큰 의미를 저는 부여하고요. 또 부서가 사실 연구하는 부서라서 그냥 연구에만 치중을 한다면 오늘 저희하고 이렇게 만나지도 못 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결국은 시대의 요청이 복합문화공간인데요.

복합문화공간에 대해서 과장님께서 너무 카페에 초점을 맞춰서 자꾸 이야기를 하시다 보니 많은 예산이 수반이 되는 증축에 그럼 결국은 그것을 통해서 수익사업에도 사실 그렇게 만족할 만한 답변을 못 받는 것 같고 또 한편으로는 농가들도 사실 현재 판매장이 다 따로 있는데 과연 이 식물원이 갖고자 하는 궁극의 목적과 여기서 얻는 효과가 뭘까를 저희가 생각을 안 할 수가 없어요. 많은 위원님이 준비하신 말씀들을 했는데 사업목적에 대해서는 충분히 이해는 하고 있지만 과장님, 혹시 더 이야기하고자 하는 말씀 있으면 해 주세요.

출처 경기 고양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