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의회 발언
이성수 의원 발언
위원 우리 공무원님들이 하실 일은 이런 사업에 돈을 받아놨으면 어떻게든 효율적으로 잘 쓰시라고 이런 사업예산을, 물론 예산을 받을 때는 쓸 계획이 있어서 받았을 거 아녜요? ? 그러면 쓸 때도 신중하게 잘 해서 쓰셔야지 반납하고 우선 받아놓고 보자 하고, 결국 나쁘게 얘기하면 사업을 안 했다는 거예요.
나쁘게 얘기를 하면. 사업을 안 한 결과뿐이 안 되잖아요? 본 위원이 이 책자를 다 보면 한도 끝도 없겠지만 눈도 아프고 몇 가지만 쳐다봐도 눈이 지금 막 충혈되고 아파가지고 한 가지 이렇게 찾아낸 건데 이게 얼마나, 이 한 단편만 보더라도 이런 거에서는 좀 문제점이 있지 않느냐는 얘기지.
청소과장님이 옛날에 바통을 잘 안 해 주셨나? 박사채 과장님이? 바통을 잘 안 받아가지고 잘 몰랐나?
새로 오셔가지고 잘 모르시죠? 인수인계들 잘 하십시오. 제가 제일로 우리 공무원님들한테 부탁하고 싶은 거는 이게 2년마다 자기하고 관계없는 부서로 가다보니까 새로 업무 파악하는데 시간 보내고 하다보면 전문성이 떨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어느 공무원님들한테도 그런 말씀을 드리지만 항상 갈 때는 인수인계를 똑바로 하고 가라고. 인수인계하면 좀 빨리 알아들을 건데 인수인계를 안 하니까 좀 더디잖아. 그리고 또 하던 사업도 중단되고.
인수인계가 안 돼서 그러는 거예요. 다행이 팀장이나 직원 분들이 다 남아있으면 ‘과장님 이거는 이렇게 해서 인수가 안 됐습니다’ ‘이거 할 사업입니다’ 하고 얘기를 하시는 분도 당연히 있겠지만 또 안일한 사람들도 있어요. 내 일 아니니까, 내 부서 아니니까, 하다보면 그냥 묻혀져 버리고 안 한단 말이에요.
그래서 우리 과장님도 다음에 다른 부서로 가실 때 혹, 가실 거 아녜요? 그러면 그다음에 자기가 하려던 사업, 남아있는 사업 같은 거 인수인계를 철저히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