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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의회 발언

엄경석 의원 발언

235회 제3예산결산특별위원회2017-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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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엄경석 위원이에요. 우리 금호동 지역에 좀 취약해서 질문드리는 건데, 해당 국장님이 가셨으니까 메모 해두셨다가 전달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기 안전관리과에 보면 사실 오늘 같이 이렇게 눈이 많이 오는 날 눈 치울 수 있는 무슨 제설장비 이런 거 구하는 거는 단돈 10원도 없어요, 여기에.

지금 시대가 계속 변하고 발전해가고 있는데 제가 보고받기로는 분명히 올 겨울에 눈 치우는 무슨 제설기, 바람으로 뿌리는 그런 거를 금호동 지역 같은 경우에는 갖다 준다고 그랬는데, 제가 오늘아침에도 여섯시 반부터 나가서 눈을 치우는데 가파른 경사길에 사람들이 다닐 수가 없어요. 계속 내리니깐 염화칼슘 뿌려도 또 쌓이고 또 쌓이고 그래서. 그러니까 뭔가 초현대적인 시설을 교체를 해줘야 되는데 언제까지 우리가 사람 손으로, 제설통 열어보니까 소금이 꽝꽝 얼어가지고 깨지지가 않아.

그런 걸 지금 제설장비 안에다가 갖다 넣어놓고 누가 뿌리냐고 그거. 총무과 우리 내년 저기가 어떻게 되는가 모르는데 내년 분명히 또 신규직원 채용 있죠? 보면 동 직원들도 거의가 여성들이 98%예요.

여자 분들이 일찍 와서 눈 치울 수가 없어. 그래서 그런 것도 좀 배려를 해서 우리 금호동 같은 지역은 특히 경사길이 많아요. 그러면 직원들이 어쨌든 눈 치우는데 제설작업을 무조건 가셔야 되잖아, 1단계 2단계 떨어지면.

그런 거를 감안해서 동 직원들도 남자 분들도 어느 정도 많이 좀, 지역주민이 안전해야지, 내가 눈 치우면서 넘어지고 이러는 판인데 어떻게 하겠냐고 이거를. 그거를 잘 배려를 해가지고 해 주시고, 여기 보면 안전관리과에 우리 단속하는 요원들이고 뭐고 직원들이 터무니없이 부족한 거 같아요, 제가 봤을 적에는. 그 직원이 몇 명이나 되는지 행정관리국장님 좀 잘 파악해가지고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출처 서울 성동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