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의회 발언
이철조 의원 발언
위원 그런 부분 때문에 한 번 더 여쭤보았고요. 제가 또 준비한 것 하나는 지난번에 시정질문에서 요구했던 사안들이 아직까지 별도로 후속조치를 못 받았기 때문에 다시 한번 내용을 말씀드릴게요. 주교동 신청사 부지 선정 관련해서 제가 지난번에 시정질문을 했는데 2023년도 8월에 지역언론에서 신청사 선정에 위법과 부당이 있다는 보도들이 많이 쏟아졌었고 그거에 근거해서 감사실에서 주교동제1공영주차장 인근 신청사 부지 선정에 위법과 부당이 있다고 발표했고 그것이 또 언론을 통해서 보도된 바가 있습니다.
제가 이 문제로 시정질문을 했었고요. 조금 상기시켜 드리면 신청사 입지선정위원회가 2019년 6월에 「고양시 신청사 입지선정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에 따라서 당시 평화미래정책관실에서 2019년 8월부터 2020년 5월까지 총 아홉 차례에 걸쳐서 입지선정위원회를 개최합니다. 그리고 최종으로 주교동제1공영주차장을 신청사 입지로 선정을 했어요.
여기까지가 그때 진행된 결과입니다. 그런데 이 과정을 지켜보면 입지선정위원회가 최종 선정하던 9회 차 회의에서 당시 선정위원으로 참석했던 시의원이 세 분입니다. 이 세 분의 시의원이 주교동제1공영주차장 일원을 신청사 부지로 선정하는 것에 대해서 반발을 했어요.
그리고 의사봉을 뺏고 회의장을 박차고 나왔다고 보도가 나와 있습니다. 그 당시에 그런 여러 가지 우여곡절을 겪으면서도 주교동제1공영주차장 부지를 신청사 부지로 최종 선정하게 됐습니다, 9차 회의에서. 그런 논란이 있었음에도.
그런데 이 논란들이 왜 있었냐 하면 대곡역사 인접부지가 대상지로 들어가느냐, 마느냐, 들어가서 어떻게 될 것이냐, 이런 논란들이 그 안에서 있었던 것 같아요. 내용을 추후에 확인해 보니까 사실상 대곡역이 일산이 아닌 덕양구에 위치하고 있고 철도만 5개 노선이 만나게 됩니다. 그만큼 교통의 요충지기도 하고 시민생활과 밀접한 시청이 들어오는 것으로는 상당히 적지라고 판단을 해서 많은 요구가 있었던 부지기도 해요.
그래서 이게 주교동제1공영주차장 부지하고 같이 후보지로 들어가 있었는데 당시 점수를 내는 과정에서 대곡역 일원이 후보지에서 제외가 됩니다, 최저점으로. 이런 과정이 있었고 이것에 대해서 문제점이 있다고 해서 당시에 심의위원으로 들어가 있던 시의원들도 다 반발을 하고 퇴장을 하고 이런 상황이 있었어요. 그런데 사실 그때 제일 부적합지다 하는 것이 최근에 아이러니하게도 11월 5일 국토부에서 대곡역의 가치를 인정하고 있어요.
공공주택지구와 지식융합단지, 복합환승센터 건립 등의 개발계획을 발표합니다. 사실은 굉장히 적지였던 거예요. 이게 왜 제외됐는지 좀 납득이 안 갑니다.
그런데 제가 작년 10월 23일 제277회 임시회 시정질문 때 주교동제1공영주차장 일원이 아닌, 당초 선정부지가 아닌 80% 이상이 주차장 인근지역으로 확대변경이 됩니다. 이게 9차 회의를 거치고 불과 한 달 만에 당시 시장과 소수의 인원이 모여서 이런 걸 결정을 하게 돼요. 이거 혹시 감사관실에서 어떤 근거에 의해서 몇몇이 모여서 아홉 차례의 회의결과 선정된 입지가 변경되게 됐는지 혹시 확인한 것이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