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의회 5분자유발언
전범일 의원 5분자유발언
지금 이영남의원님 답변 속에 이영남의원께서 이 개정조례안이 어떻게 가야 될 방향을 분명히 말씀하신 것 같네요. 잘 말씀하셨고요. 본 위원의 얘기를 드리겠습니다.
일단 본 위원이 질의를 길게 하는 것을 우리 동료위원님들과 위원장님께 먼저 양해를 구합니다. 본 위원의 생각은 이렇습니다. 지역서점, 당연히 있으면 좋죠.
서점, 많아서 해될 그런 업종이 아니에요, 유흥업종이 아니기 때문에. 그리고 이영남의원 말씀대로 지식산업의 일부분이고 우리 국민들이 책을 많이 읽어야 됩니다. 그런데 우리 조례를 발의하는 목적이 어디 있겠습니까?
지역서점 활성화만 필요한 게 아니고 아까 말씀하신대로 생계형 업종, 이영남의원께서 본인 스스로 말씀하셨지 않습니까. 예를 들면 전파사도 없어지고 있고, 이런 게 시대의 흐름입니다. 예를 들면, 세계의 굴지 기업이었던 세계 1, 2위를 다퉜던 유명한 필름 카메라 회사 ‘코닥사’가 있습니다.
그 회사가 왜 망한지 아십니까? 시대의 흐름에 본인이 변화를 못해서 망한 겁니다. 지금 지역서점을 의원님 말씀처럼 학부모들과 학생들이 많이 지역서점에 가서 책을 사 보면 그 업종 다시 부활합니다.
그런데 그 책을 안 사보는 게 우리 관에서, 의회에서, 조례가 없어서 쇠퇴의 길을 걷고 있다면 당연히 조례를 만들어야죠. 그런데 그 측면하고 조례하고는 상당한 거리가 있고 지역서점 활성화를 위해서 이 조례안을 제정하고 지원한다고 해도 분명한 한계가 있다고 느낍니다, 본 위원 생각은. 그래서 제가 아까 과장님께 여쭤봤습니다.
이 조례가 발의되기 전에도 도서 우선구매 하는 지원책이 있었냐고 여쭤봤을 때 분명히 우선구매 해오고 있었습니다, 상당액을. 그래서 본 위원은 감히 말씀드릴 수 있는 게 이 조례가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지역서점 활성화는. 그래서 지금 이 부분이 어떻게 보면 타 업종에 계신 분들에게 자칫 잘못하면 단초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그런 부분까지 한 번 생각해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영남의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