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의회 발언
황선화 의원 발언
위원 답변이라기 보다는 조금더 집행부에게 저의 의견을 관철하고 싶은데요. 지금 이 기금 자체는 어떤 특정한 목적을 가지고 정할 수 없습니다. 남북통일이나 평화무드 안에서 어떤 구체적인 사안이 정해진 게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지금 지원이나 이런 얘기를 하기에는 성급한 것 같고요.
독일의 통일을 보듯이 통일이 되고 나서 갑자기 독일에서도 서독과 동독에서도 불안함들이 있었잖아요. 그런 것을 맞춰갈 수 있는 준비할 수 있는 기금을 갔으면 좋겠고요. 지금 구체적인 사안을 어떻게 얘기합니까, 언제 남북한의 협약이 바뀔지 모르는 상황에서 그런 차원에서 저는 이 기금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 기금이 큰 액수는 아니지만 점점 쌓여갔으면 좋겠고 광역으로는 평양시와 서울시는 이미 자매결연이 맺어져 있지만 구 차원에서는 자매결연이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기금이 앞으로도 점차적으로 선도해서 갈 수 있는 그런 방향성을 제시해주는 기금이 되었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저희 구가 만약에 통일이 된다, 안된다를 떠나서 평화통일로 가는 길목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이 아까 말씀하셨던 교육부터 시작해서 할 수 있는 게 많다고 생각합니다. 개성공단에서 보듯이 우리가 훨씬 이익이었잖아요, 고급인력을 가지고 저렴한 비용으로, 그곳이 폐쇄되면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던 것처럼 저희 안에서도 할 수 있는 이득이 되는 것들이 많을거라고 봅니다.
부동산 다들 좋아하시잖아요, 쉽게 말해서 그런 얘기도 할 수 있을 것 같고 관광도 얘기할 수 있을 것 같애요. 북한을 연구하는 분들 얘기를 어제도 들어보니까 자연이 어마어마하다고 하더라고요. 나무를 비롯한 숲이나 이런 것들이 우리에게도 좋은 모델이 될 것 같고요.
그런 부분으로 우리구만의 특색을 가진 사업들을 찾을 수 있는 기금을 준비하시고 또 찾아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