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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의회 발언

이종덕 의원 발언

290회 제3예산결산특별위원회20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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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됐고요. 버스 노선을 수익사업으로 한다? 사실은 대원고속 KD그룹이 연간 매출이 한 2천억 되는데요. 2천억에서 수익이 나는 데 있고 안 나는 데 있고 적자 노선이 생길 때는 또 시나 국가에서 보조해 주고 제가 알기로는 이런 식으로 운행하는 거예요.

적자라는 말은 어불성설 같아요. 모든 노선 적자되는 거 고양시에 있는 거 다 폐쇄해야지. 저는 제 의견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왜냐하면 제가 원당에서 산 지가 40년 돼서 그 노선에 대해서 잘 알고 있어요. 제가 또 시의원이 되다 보니까 주민들이 와서 하루에 한 2통 민원 넣고 탄원서 받는데, 같이 가자 그래서 정말 저도 힘들고 주민들은 더 힘든 것 같아요. 그런데 집행부에서 근거를 대는 것은 수익, 수익 자꾸 따져요.

수익 부족하면 얼마든지 주민을 위해서 외지에 있는 마을버스도 보내주고 다 하는데 여기는 가구수가 이쪽 지역에서 제가 알기로는 대림 1,500세대 삼성 1,600세대 해서 3,100세대 한 1만 2천 명 살고 주교동, 성사동 주민 하면 보통 한 2만 명이 살아요. 그런데 여기를 그냥 패싱하고 쑥 지나간다? 도저히 납득이 안 가요.

왜냐하면 또 공항 가는 사람들이 이 노선 아니면 갈 수 있는 게 상당히 힘들어요. 특히 고양시 원당 주민들은 전철이 잘되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직장인들이 맨날 자가용으로 출발하는 거 아니고, 버스정류장 한 정거장 더 가서 타면 되지 않냐, 이런 말씀도 하시는데 여행 갈 때 그냥 가나요? 큰 백들 다 갖고 다니잖아요.

그나마 집 앞에 많은 주민들이 노선이 있으니까 이용도 하고 그것을 통해서 공항에 근무하시는 분들이 교통이 잘되어 있는 능곡이라든가 이쪽 노선에 맞춰서 주거도 많이 하고 그러면 그분들이 고양시에 세금도 내고. 참 많이 안타까워서 지금 저도 갑자기 목소리가 커지는데요. 또 정말 화가 났던 것은 저도 여기 살고 있지만 이런 결정 사항에 대해서 시의원이라든가 동네 주민들이랑 간담회라든가 어떤 것도 없이 통보만 된 줄 알고 있는데 그게 결정 과정에서 맞나요?

출처 경기 고양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