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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의회 발언

김해련 의원 발언

290회 제4및부서이전에대한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202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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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얘기가 조금 길어지는데 그때 검토했던 내용이 세 가지예요. 첫 번째는 민간복합개발을 하려고 했던 것. 이정형 부시장이 그때 당시에 신청사 건립 관련해서 자문위원이었는데 그래서 지금 주교동 청사 예정지, 주교동 지역에 민간복합개발을 하는 것이 어떠냐를 심도 있게 논의했었고, 두 번째로 논의했던 것이 민간복합개발이 어렵다, 왜냐하면 저희가 경기도에서 그린벨트 해제를 받을 때 거기가 공공청사 목적으로 되어 있었기 때문에 민이 들어갈 수가 없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 검토를 해보니 민간복합개발이 어려울 것 같아서 그 다음에 검토한 것이 그러면 짓는데 예산 절감이 시장의 공약이었어요. 그래서 예산 절감을 위해서 규모를 축소하자라는 논의를 했습니다. 지금은 줌시티도 있고 일부 4개 과가 백석 업무빌딩으로 이전해 있지만 그때 당시에는 시청 본청 중심으로 8개에 5천 평 규모로 나가 있었거든요.

그래서 약 5천 평 규모로 작게 짓자라는 논의가 있었어요. 그러고 나서 성사혁신지구가 2만 평 정도 되니까 성사혁신지구로 한번 옮겨볼까라는 검토를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2022년 12월에 사실은 2심만 나왔는데 3심까지, 대법원까지 가는 것을 포기하고 저희가 그냥 요진과의 소송을 마무리지으면서 현재 저희가 23년 5월에 받았던 그 평수를 그냥 받은 거지요, 기부채납을.

그렇게 진행이 됐었던 거거든요. 그러다가 아까 존경하는 김학영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22년 12월 말까지도 시장은 백석동 업무빌딩으로의 이전을 전혀 검토하지 않았다고 기자들한테도 얘기했고 주민들한테도 얘기했어요. 5일 만에 입장을 바꿔서 1월 4일에 전격적으로 백석동 업무빌딩으로 청사를 이전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합니다.

그러고 나서 지금 여태까지 이런 행정이 이루어진 것이고 그 행정의 과정에서, 혹은 협의의 과정에서 의회와의 소통은 일절 없었다, 그게 쟁점이에요. 그런데 문제는 백석동 업무빌딩으로의 이전이 그러면 의회의 도움이나 의회와 협의 없이 의회의 승인 없이 가능하냐. 가능합니까, 과장님?

의회의 동의 없이 가능해요, 김성호 과장님?

출처 경기 고양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