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의회 발언
김현주 의원 발언
위원 예, 그렇죠. 맞아요. 맞는 말씀이라고 생각하고요.
안전이 가장 우선이죠. 특히 학교 앞이라 아이들의 안전 정말 중요해요. 저도 그 말에 동의하고요.
그런데 아까 결정이 안 났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예측이 사실은 아직까지는 설치해 보지 않으면 정확한 예측이 안 되는 면도 없지 않아 있을 것 같은데, 횡단보도 그대로 놔두고 육교를 다시 설치했을 경우에 그 육교를 아이들이 특히 게다가 횡단보도가 있는데 육교로 갈까라는 생각이 조금 들어요. 육교로 올라가겠냐라는. 응봉동이나 그 앞에서 제가 가끔 지켜보면서 느끼는 건데, 심지어 횡단보도가 없음에도 아이들은 앞만 보거든요.
그래서 위험하고 이런 것 생각 안 하고 그냥 내달려요. 보도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런데 앞에 횡단보도가 있는데 애들이 그 횡단보도를 놔두고 육교로 올라서 지나갈까라는 좀 의구심이 들고요.
그 다음에 사람이 기본적으로 그런 특성이 있잖아요. 기존에 있던 것을 없애는 것에 대해서 거부감이 있어요. 그런데 이제 기껏 어렵게 등급D를 받아서 없앨 건 없앴는데, 그래서 그 대신에 이제 횡단보도를 설치했으면 안전이 문제라면, 기존에 있던 육교를 다시 사용할지 어떨지도 모르는 육교를 그냥 설치하는 것보다 어떤 면에서는 예산 낭비일 수도 있다는 생각도 언뜻 들어서, 그렇게 하지 말고 횡단보도 앞에 다양한 여러 가지 안전성을 높일 수 있는 궁리들은 할 수 없나요?
기술적으로, 예를 들면 보니까 요새 프랑스인가 거기서 언뜻 보니까, 아까 말씀하신 게 조금 안전이 위험하다고 느끼는 게 성수대교 쪽에서 왕십리5거리로 오는 차들이 그쪽이 조금 낮아서 앞에 횡단보도 설치해 놓은 데가 잘 안 보인다, 이런 게 있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