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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의회 발언

김창규 의원 발언

297회 제개회식202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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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제297회 임시회 개의를 맞이하여 모두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이번 회기에는 제8대 후반기를 이끌어 나갈 의장단을 선출하게 됩니다. 2년 전 제8대 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되면서 지방 분권시대의 변화에 동료의원 여러분들과 손을 맞잡고 미래를 착실히 준비해 나가며 그 길을 닦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열린 마음으로 소통을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을 말씀드렸는데 지나고 보니 나름대로는 열심히 일하고 노력했다고 생각하지만 한편으로는 부족한 점도 있는 것 같아 아쉬운 마음도 듭니다.

그동안 18명의 의원님들과 화합하여 일한다는 게 참 쉬운 것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전반기를 지내면서 의원님 한 분 한 분의 마음을 제가 잘 헤아리지 못해서 아픔을 주었을 수 있고 또한 서운함도 주었을 수도 있습니다. 만약 2년 동안 저에게 서운했던 부분이 있으셨다면 다 털어 버리시고 앞으로 동료의원으로서 또한 인생의 선·후배로서 구민을 위하는 길에 마음을 함께 해주셨으면 고맙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선출될 제8대 후반기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님들을 중심으로 향후 후반기에는 저처럼 아쉬운 마음이 없도록 더욱 더 열심히 주민들을 위한 의회, 화합하는 의회, 서로 소통하는 의회를 위해 제8대 의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더욱 더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의원님들께 그동안 감사했다는 말씀을 제8대 전반기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들을 대표해서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서울 동대문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