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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의회 5분자유발언

김종곤 의원 5분자유발언

246회 제개회식2019-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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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30만 성동구민 여러분과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또한 우리 구의회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이 자리에 함께하신 방청객과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의장 김종곤입니다. 먼저 지난 며칠간 태풍 ‘다나스’로 인하여 주민의 피해가 우려됐지만 큰 피해 없이 지나가서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그동안 비상근무 등으로 애쓰신 집행부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만큼 폭염피해가 없도록 꼼꼼하게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다가올 8월 15일은 암울하고 답답하여 미래가 보이지 않던 이 땅에 광복의 기쁨을 누리게 한 날입니다. 순국선열의 불굴의 의지와 애국심이 현재 우리 모두가 자유와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근본이 되었고 소득 3만 달러, 인구 5천만 이상인 30-50 클럽에 일곱 번째로 가입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성취에도 불구하고 체감경기는 피부에 와 닿지 않는 현실입니다. 일자리 증가세는 둔화하고 가계대출은 늘어만 가는 저성장이 일상인 시대에 일본 정부는 우리 대법원이 일본 기업들에 내린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판결에 불복해 경제보복을 단행하였습니다. 이러한 무역 갈등은 한·일 양국은 물론 자유 시장 경제를 추구하는 국가들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국가차원의 외교적 노력은 물론 개별기업 및 경제단체의 민간 외교력까지 총동원하여 한·일 갈등이 확대되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우리에게는 우리 선조들이 그러했듯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할 패기와 열정이 있습니다. 우리 정부가 사태를 예리하게 살피면서 꾸준히 전진하는 호시우행(虎視牛行)의 자세로 한·일 갈등을 해결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우리 성동구의회에서도 우리 정부의 노력이 실질적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30만 성동구민 여러분과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이상으로 개회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서울 성동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