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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의회 발언

최성원 의원 발언

292회 제1예산결산특별위원회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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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최성원입니다. 질의가 다 끝나가는 것 같아서 한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예산담당관님, 제가 고민하는 동안 존경하는 권용재 위원님께서 잘 지적해 주셨는데요, 그만큼 우리 예산의 기조가 궁금하기는 합니다.

예비비를 이렇게 세출예산으로 많이 편성하면서도 그 예산이 다 어디로 쓰이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예산을 쭉 보면 우리 시장의 어떤 공약사업이나 이런 사업들에 치중되어 있는 것 같아요. 지난 본예산뿐만 아니라 그전부터 삭감된 것들이 계속 다 올라오고 있는데,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민선 8기 예산편성 기조가 하나도 일관성이 없다는 거예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시장의 개인사업들은 엄청나게 편성하고 있어요. 그것도 계속해서 지속적으로. 그런데 그 외의 것들 다 삭감하고 있지요.

예를 들면 고양페이, 청년기본소득 이런 것들. 이런 예산들이 편성이 안 돼서 우리 민생에 피해가 가는 게 제일 중요하고 두 번째로는 우리 고양시의 신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경기도, 그리고 국가로부터의 우리 고양시 신뢰 문제.

예산담당관님, 그렇게 예산편성하실 때 이런 부분 잘 고려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것 관련해서 지난주에 환경경제 상임위원회에서 고양가구박람회 이야기가 있었어요. 여기 계신 위원님들께 설명을 한번 드리면, 관례적으로 경기도에서 30%, 시에서 40%, 민간이 30% 보조하는 사업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경기도에서 2억, 우리 고양시에서 3천만 원 매칭했습니다. 예비비를 이렇게까지 많이 하면서 시장의 공약사업들은 다 올리면서 관례적으로 하던 사업들은 무자비하게 쳐낸단 말이에요. 예산담당관님, 우리 상임위에서 공식적으로 이번 심사보고서에 가구박람회 사업 명시한 것 알고 계시지요?

출처 경기 고양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