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의회 발언
민경옥 의원 발언
정말 다시는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없기를 바라는데 우리 후반기 들어와서 너무 예기치 않은 일들이 너무 많이 벌어지고 있어요. 정말 저는 그런 부분이 너무 힘들어요. 그래서 의원들이 조금 더 냉철했더라면, 코로나가 586명인데 이렇게 꼭 갔어야 할까?
그 후유증이 조용하게 넘어 갔고 예결위원장 정석대로 잘 가고 했으면 아무런 잡음이 없었겠죠. 그래도 저 또한 가서 그랬잖아요. 본회의장 가서 이런 시국에 이래저래하고 누구 하나도, 선배들이 이러면 3선이 됐든 재선이 됐든 저희가 길을 잘못 가면 길을 안내해 주고 인도해 줘야 되거든요.
그런데 그것을 안 해 준거야. 안 해 주고 본인들이 더 선수 쳐서 가고, 그 말은 뭐예요? 그 말은 제가 얘기했잖아요.
당신들이 갔으면 귀에 안 들려야 되는데 왜 내 귀에 그런 자세한 내용이 들리고 이런 부분이고, 결론적으로는 제가 가자했다는데, 저 여기 속기록에 남습니다. 심지어 우리가 그날 모였을 때 저한테 뭐라고 했습니까, 원내대표가? "내가 100만원 낼 테니까 운영위원장 50만원 내.", 나는 그 순간 했어요.
나를 왜 끌고 들어가나. 그러는데 나중에는 제가 가자 했다는데, 좋습니다. 반대로 제가 뒤집어씁시다.
제가 가자고 했더라도 그때는 이런 상황이 아니었어요. 그런데 이런 상황이면 간다고 했던 우리 연찬회 못 가잖아요? 못 가는 것하고 똑같습니다.
그러는데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다시는 이런 문제로 해서 엊그저께 예결위원장 뽑는 것처럼 정말로 서로 그런 모습은 안 보였으면 좋겠고, 이 자리를 빌려서 제가 김주엽 주임님이나 국장님이나 의사팀장님이나 정말 심하게 나무랐던 거 이것도 정말 지적만 하고, 그 보다 더한 실수도 있을 텐데 참 제가 운영위원장으로서 갑질 아닌 갑질을 한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