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의회 발언
신인선 의원 발언
위원 저희 동네에 있지만 제가 새벽에 갔다가 새벽에 오느라고 동네를 못 돌다가 얼마 전에 한번 가봤어요. 가봤더니 화정도서관에서 자원봉사자가 한 분 와 계셨고 어떤 남성분이 왔다 갔다 하시다가 나가시더라고요. 그래서 “여기는 뭘 합니까?”라고 하니 주민들이 와서 책을 읽고 가는 곳이라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런데 책쉼터라고 했는데 그 책쉼터의 목적이 바로 그 직전과 현재 상황이 너무 다른 거지요. 왜냐하면 책을 빌리고, 대납하고 대출하고, 아이들이나 부모나 어르신들도 책을 빌려서 편안히 집에서 책을 읽다가 갖다주고 이렇게 할 수 있는 곳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책쉼터를 만들어서 그 좁은 공간에 자원봉사자와 단둘이서 책을 읽는 것이 불편할 것이라고 저는 생각이 드는데, 빌려 가서 집에서 읽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