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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의회 발언

김남길 의원 발언

302회 제2복지건설위원회20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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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1365’인가, 맞죠? 그런데 서울시를 들어볼게요. 우리 구는 자원봉사가 한마디로 말하면 아주 개판이에요.

이런 예산들을 정말 형편없이 마구잡이로, 서울시는 기준을 감사패를 어디다 뒀냐, 연 200시간을 줘야만이, 200시간이면 어지간한 사람은 200시간을 못 채워요. 그렇게 기준을 두고 감사패를 한 번이라도 받은 사람들, 또한 그러한 사람들이 그만큼 봉사를 많이 했다는 증거로 감사패를 준 거예요, 서울시에서 200시간을 기준으로 잡아서. 동대문구에 200시간 감사패 받은 사람 몇 명이나 있어요?

없을 걸요. 손꼽아 10명 안 될 겁니다. 서울시에서 통보 한 번 받아보세요.

동대문 사람이 동대문 관내에서 얼굴이, 낯이 많이 팔리니까 서울시나 아니면 강남 가서 봉사를 해도 ‘1365’에서 시간으로 쳐줘요. 그러나 동대문구, 지금 제가 왜 센터장을 뭐라고 하냐면 김남길이가 자원봉사 점수 올리겠다고 하면 센터장이 올려주면 끝나는 거예요, 그 사람들은 봉사를 안 해도. 실질적으로 봉사를 하는 사람들은 뒷전이에요.

이러한 막대한 돈을 주고 싶은 대로 주고 말고 싶으면 마는데, 성인 봉사자한테는 1,400만원씩을 이러한 막대한 돈, 과장님 생각해 보세요. 이게 말이 자원봉사지 제대로 된 자원봉사가 있냐 이거예요, 우리 동대문구에. 그만큼 예산과 인력을 쓰면 서울시 같이 체계적으로 한다든가, 정말로 타 구의 사례를 본다든가 해서 해야죠.

이건 지역의 센터장 가면 혈안이 돼 있어요, 서로 하려고. 구의원보다 빽이 더 좋아요. 생각해 보셨어요?

방학 때 되면 그 사람한테 자원봉사증 받아 가려고, 구의원한테는 안 와요. 그 사람한테는 가요. 저희는 센터장이 누구인지도 몰라요, 그 사람이 대체 동에서 무엇을 하는지도 모르고.

이러한 돈들을 각 동에 분기별로 15만원씩이요, 한 달에. 14개동이면 그 돈이 어마어마할, 생각해 보세요, 과장님. 제 얘기는 써야 할 때는 꼭 불요불급하게 써야 되지만 자원봉사 날이라고 해서 흥청망청, 보니까 자원봉사 날이라 강당에서 흥청망청 놀더구먼요.

자원봉사, 부녀회 들어가 있으면 주고 싶으면 주고, 새마을 들어가 있으면 주고 싶으면 주고, 희망복지회 들어가 있으면 주고 싶으면 주고, 제대로 된 관리를 하시라는 얘기에요.

출처 서울 동대문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