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의회 발언
민운기 의원 발언
위원 제가 충분하게 자료를 조사해 본 다음에 질의를 드릴 생각이었는데 이야기가 나온 김에 말씀을 드립니다. 지역화폐 같은 경우에는 타 지역도 마찬가지이고 과거부터 수 차례 계속 시도를 했던 방식이었거든요. 그나마 효과를 봤다는 광진구에서조차 요즈음 와서는 흐지부지되는 듯한 느낌입니다.
그 이유를 따져보면, 예를 들어서 학부모 사이면 학부모 사이, 우리 구처럼 소상공인이면 소상공인, 이런 식으로 약간 지엽적으로 운영을 하다보니까 어찌 보면 그 부분에 있어서 활성화될 수 있는 가능성은 매우 크지만 결국은 인지도 때문에 전부 다 주저앉는 형태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런 차원에서 활성화의 방안으로 지역화폐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기는 한데 결국은 맨날 홍보를 열심히 한다 이런 대책은 나올 수는 있어도 홍보를 해도 해도, 예를 들어서 7% 할인을 해준다 하더라도 굳이 그것 때문에 불편함을 감수하더라도 지역화폐를 이용해야 되겠느냐 이런 모티브는 생겨나기가 힘들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런 차원에서 이것도 결국은 시범적으로 운영을 해볼 것인지 아니면 진짜 장기간의 안목을 두고 제대로 시행해보려고 완벽하게 준비를 하고 계신지 그 부분을 말씀을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