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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의회 발언

전범일 의원 발언

302회 제3행정기획위원회20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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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저는 그냥 휘경·회기동에, 물론 동대문구 전체는 아니더라도 휘경·회기동 주민들의 어떤 숙원사업이 방송국이 꼭 필요해서 주민들 간의 어떤 소통의 장도 되고 정보를 교류하면서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그런 방송국이라면 좋은 취지인 거 같아요. 그런데 지금 설명을 들어보니까 그런 건 아닌 거 같고 그분들이 그냥 여기 지금 ‘휘경아뜰리에’하고 회기 ‘한지붕’ 조차도, 저는 이 부분을 우리가 많은 예산을 투입해서 시설을 갖춰놨는데 실제 현재 어떻게 운영되고 계속 운영을 해볼 만한 건지도 저는 오히려 되묻고 싶거든요? 과연 이용객이 얼마나 되고 여기서 어떤 사업을 하는지, 결과물이 어떤지 이런 것도 여쭤보고 싶어요.

그냥 원한다고 추상적으로 좋은 게 좋은 거란 식으로 지원해 주고, 그냥 몇 사람이 원하면 만들어주고 이런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저는 자꾸 지역별로 이렇게 나눠서 예산을, 나눠놓으면 활동도 미미하고 되는 것도 아니고 안 되는 것도 아니고 유지는 해야 되고 이런 난관에 봉착이 된다는 거죠. 그래서 저는 오히려 이런 예산을 모아서 규모가 있게, 이분들도 필요하면 자기 동네에서 할 게 아니라 거기에 와서 이 예산을 포함시켜서 같이 움직여줬으면 좋겠다 그런 얘기인 거죠.

출처 서울 동대문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