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의회 발언
김정수 의원 발언
위원 그러면 그것이 아이들, 학생들의 의중이 얼마나 반영된 것인지, 그리고 학부모들의 의중이 얼마나 반영된 것인지, 그걸 분명히 봐야 된다고 봐요. 그리고 그렇게 해서 지원해 줘서 그런 사업이 진행된 후에는 그로 인해서 얼마나 학생들이 좋아하고 학부모들이 고마워, 고마워 한다기 보다 만족하고 그런 것들을 통해서 또 내년에 우리가 더 예산을 증편성할 수도 있는 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또 그런 학교들의 일련의 행태들을 보면서, 사업을 추진하는 걸 보면서 우리도 객관인 판단근거가 되는 것이에요.
영수증 잘 갖고 왔다고 딱 끝나는 게 아니라 성과분석, 결과보고서 끝나는 게 아니고. 그런 부분을 조금 더 세밀하고 신중하고 개념을 확고하게 세워주셨으면 좋겠어요. 학교에서 우리 주는지도 모릅니다.
학부모들은 동대문구가 75억을 쓰는지도 몰라요. 학생들은 750억을 써도 모릅니다. 이런 지원 예산은 없습니다.
지원은 지원 대상자가 알았을 때 지원사업의 목적을 달성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지원하는 것은 학생입니다. 학교가 아니에요.
선생님이 아닙니다. 교장, 교감이 아니에요. 학부모 내지는 학생들이 이 지원금액을 통해서 뭔가 나아지게끔 하는 거예요, 시설이든 어떤 프로그램이든.
그런 부분들을 제발 다시 한 번 강조드리는데 꼭 2021년도에는 그런 부분들이 반영돼서 이 교육기관에 대한 보조, 학교 시설개선 및 학력신장 지원 사업이 이루어지기를 다시 한 번 간곡히 부탁드리고요. 절대 그리고 앞으로는 그런 얘기 좀 안 했으면 좋겠어요, 우리 스스로. 동대문구에서 서울대 몇 명 가면 뭐합니까?
오히려 더 중요한 것은 아이들의 행복지수에요. 학생들의 행복지수가 올라가고 학생들 자살률이 떨어지는 것이 우리 교육지원과가 어떻게 보면 자랑해야 될 일이고 우리 동대문구가 자랑해야 될 일이지 서울대 30명 간다, 50명 간다고 뭐가 그렇게 달라질까요? 그것이 현대사회의 가는 모습일까, 다시 한 번 생각해 봅니다. 320페이지에 맞춤형 특성화 교육에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체험교실 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