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의회 발언
전범일 의원 발언
위원 전범일위원입니다. 저도 생활정책 연구모임의 일원으로서 김정수 대표께서 앞장서서 주도적으로 이끌어 주심에 일단 깊은 감사를 드리고요. 그리고 참여하신 의원님들은 당연히 느낀 바고 또 오늘 이러한 보고 자리를 통해서 참여하지 않으신 몇 분 의원들도 보고를 받고 느낀 점이 대동소이하다고 봅니다.
여지껏 우리 의회가 출범이래 처음으로 의원들 내부적으로 연구모임이 결성됐다는 것은 어떤 결과를 떠나서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라고 생각하고요, 이번 연구모임의 활동을 계기로 앞으로 쓰레기에 관계된 생활정책 연구모임은 당연히 지속이 되어야 됩니다. 지금 결과보고가 끝났다는 보고가 아니고, 우리가 시간적으로 보고를 할 타임이라서 보고를 하는 거지, 이제 겨우 쓰레기에 대해서 수박 겉핥기 식으로 이런 식으로 쓰레기가 발생이 되고 처리를 하고, 인근 구에 잘 되는 쪽은 이렇게 하고 있고, 여러 가지로 학습 단계 차원이라고 보시면 될 거 같고요, 그리고 저희가 느낀 것은 진짜 쓰레기가 다양하게 배출이 되고 다양한 경로를 통해서 처리가 되는데 그냥 말로만 환경, 쓰레기를 잘 처리하자 이래서는 될 일이 아닌 것 같고요, 첫째는 작은 부분이라도 실행이 뒤따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까 우리 김정수의원님께서 대표적으로 결과보고 하시면서도 주민들 교육까지 얘기하셨는데 각 개인들의 협조가 없이는 절대 개선될 수 없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제가 봐서는 앞서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수영이나 달리기처럼 기록경기를 할 때는 1등으로 가면 혜택이 있고 자랑스럽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일들은 선도적으로 한다고 꼭 좋은 게 아닌 거 같습니다. 오히려 뒤따라 가면서 배우면서 가면 여러 가지 유리한 측면도 있고 그리고 시행착오를 더 겪을 수가 있고요, 그리고 '모방에서 창조'라고 다른 데서 문제시 됐던 부분들을 우리는 겪지 않고 오히려 좀 더 감안해서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기 때문에 지금 참여한 게, 물론 전국 단위로 봐서 앞서가는 데가 몇 군데 있지만 결코 저희들이 뒤늦은 것도 아니고 전체적으로 보면 저희들도 선두그룹에 들어가 있는 겁니다.
그래서 그런 측면에서 또 다른 동료의원님들께서 내년에 이게 지속 추진이 될 때 좀 더 관심을 가지시고, 이게 인원이 제한된 게 아닙니다, 5명이상이라는 제한이지. 그래서 다른 의원님들도 관심을 갖고 시간을 내셔서 참석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또 생활정책뿐 아니라 우리 집행부에서 고질적으로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나 주민들의 숙원사업이나 이런 부분들은 우리 의회 차원에서 다른 연구모임을 만들어서 활성화를 했으면 하는 그런 바람이 있고요.
그리고 지난번에 제가 국장님께 말씀을 드렸는데 의회부터 일단 모범을 보이자고 종이컵 얘기를 했잖아요, 국장님? 그래서 내년부터는 종이컵 더 이상 구매하지 마시고 공유컵으로 전환을 하고, 물론 조례 제정을 김정수의원님이 하신다 했는데 조례를 떠나서 우리 집행부나 주민센터, 또 관내에 있는 도서관이나 체육센터 이러한 공공시설에 있는 종이컵은 공유컵으로 다 전환을 했으면 해요. 왜냐하면 주민들 교육은 사실 정신교육이거든요.
그런데 주민센터나 구청에 볼 일을 보는 민원인이, 하여튼 우리 구민들의 상당수가 공공기관을 방문했을 때 사소한 거 같지만 '우리 구에는 종이컵이 사라졌네', 이런 실질적인 솔선수범을 통해서 살아 있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런 측면에서도 충분한 메시지 전달이 되기 때문에 국장님께서는 우리 의회 차원에서라도 먼저 저렴한 공유컵으로 많이 구매해서 각 의원실이나, 그리고 우리 행사, 관내에 있는 행사를 할 때 1회용 컵 대신 공유컵으로, 지금 공유컵은 서울시에서도 추진해 주는 게 있다고 우리가 얘기를 들었거든요. 이런 데서 협조 받으면 큰 예산 없이도 할 수 있을 거 같으니까 그런 쪽으로 추진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