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의회 발언
김정수 의원 발언
위원 여기서 감사담당관님께서 올해 핵심적으로 추진한 사업이 도대체 무엇입니까? 그걸로 해서 어떻게 최우수구 1등급을 선정하겠다는, 어떤 주요 추진 목적을 가지고 달성 목표를 1등급으로 하겠다라고 한 것인지, 자료를 제가 꼼꼼히 봤어요. 과장님이라고 표현해도 되죠?
과장님, 얼마나 이 서류를 잘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청렴도가 매번 우리 동대문구의 아킬레스건 같이 뭐 있으면, 상 많이 타면 뭐 합니까, 청렴도가 꼴찌고 이러는데. 그래서 제가 알기로는 구청장께서도 청렴도를 높이는데 많은 노력을 하고 여러 가지 지시를 한 걸로 알고 있는데 그에 반해서 뜬구름 잡는 느낌이 들어서, 그리고 감사팀 3명이, 아니 청렴팀이죠. 청렴팀 세 분이서 아무리 유능하다고 해도 이 5개 주요사업과 추진계획만 해도 9개입니다, 비예산인 것도 있고요.
그리고 책자 17페이지에 보시면 함께하는 청렴문화 확산에서 갑근상존, 갑질근절하고 상호존중하는 프로젝트를 하겠다. 그래가지고 교육도 하고 리플릿 제작해서 배포하겠다. 그런데 추진계획에 보면 예산도 없습니다.
리플릿은 그러면 과장님 돈으로 제작을 하시는 거고 예방 교육은 셀프교육으로 하시겠다는 건지, 그러니까 눈에 확실한 임팩트 있는 사업들을 해야지 달성 목표 1등급이 선정되거나 여기까지는 못 가더라도 최소한 상승하는 그런 기대효과를 볼 수가 있는데 그냥 이 내용들이, 그리고 일관성이 없어요. 제가 국장님께 이 말씀은 꼭 드리고 싶습니다. 자료는요, 기본적으로 보고자료는, 보고서는 메인 자료가 있습니다, 핵심자료.
그에 따라서 그것을 발췌하고 거기에다가 주석을 달고 좀 더 추가로 작성을 해서 추가보고서가 나오는 거고요, 거기를 좀 더 실무선에서 디테일하게 작성하는 게 세부사업 계획서가 되겠죠. 지금 책자와 이 자료가 일관성이 없어요. 이 책자를 보고 이 자료를 발췌한 거라는, 도대체 보기가 어려워요, 특히 감사담당관.
홍보담당관이나 총무과는 일관성 있게 작성이 됐어요, 이 자료를 기준으로 해서. 그런데 저는 일관성이 있다고 보이지 않고 용어도 너무 왔다 갔다 하고 여기에 있는 중요한 내용들이, 이 책에 있는 중요한 내용들이 주요업무계획서로 녹아 나와야 되는데 이거 따로 이거 따로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거는 기본적으로 이 자료가 실무선에서 작성이 되고 팀장이 검토를 하고 우리 과장님이 최종적으로 이 자료를 작성함에 있어서 신중을 기하지 않았다라고 밖에 보이지 않는 부분이에요.
제가 특별히 이 5개 팀 중에 청렴팀만 말씀드리는 건데 청렴팀이 뭐 해서가 아니라 제가 객관적으로 보기에는, 제 개인 주관적으로 보기에는 청렴팀이 상당히 중요한 포지션에 있기 때문에, 우리 구의 현 상황 상 청렴도를 높여야 된다라는 막중한 사명을 갖고 있지 않습니까? 인원도 적고 사업내용은 너무 많고, 또 사업내용에 일관성도 없고, 그리고 사업내용들에 임팩트도 없어요. 아까 말씀하셨듯이 이번에는 간부들이 솔선수범한다, 간부들이 솔선수범하는 청렴혁신위원회, 청렴혁신위원회에 간부로 구성된다, 여기 14페이지는 또 이렇게 표현이 돼 있어요.
그러면 청렴혁신위원회는 도대체 어떤 포부를 갖고 만들어지는 것이고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인지, 구성은 어떻게 돼 있는지, 무슨 일을 해서 어떤 성과를 낼 것인지, 그리고 아까 얘기한 실무추진단도 어떻게 할 것인지, 그리고 좋습니다. 1부서 특성에 맞는, 요즘 친구들 말로 ‘케바케’라 그러죠.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청렴 시책을 발굴해서 추진하겠다, 1부서 1청렴.
그리고 동 마다도 하나씩 하겠다. 계획 세우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