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의회 발언
송규근 의원 발언
위원 이 페이퍼워크도 안 돼서 무슨, 그래서요? 그래서 앞서 과장님께서 제 질의의 포인트를 미리 감지하시고 말씀 주신 것처럼 단순히 직원들 대상으로 교육하고 그래서 여성 관객이 늘었고, 아무 연관성이 없어요. 아시지요, 무슨 말인지?
그래서 여성 주제 내지는 성평등 관점에 대한 공연 프로그램이 새롭게 기획되거나 의도한 대로 그런 작품을 관람한 이후에 시민들의 의식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이런 것들을 하는 식으로 보다 적극적으로 해야지요. 그리고 사실 아시다시피 문화예술 프로그램은 성평등 감수성을 증진시키는 데 가장 소구력이 높을 걸요, 그 어떤 교육보다? 그렇지요?
그래서 저는 문화, 잔소리 하는 겁니다. (웃음) 문화재단 직원들을 교육하면 그 직원 교육의 결과물이 이렇게 해서 공연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시민들에게 이런 것들을 거부 반응 없이 프로그램 속에서 자연스럽게, 특히나 학생들 대상으로, 뭐 그렇게 결과물로 이어져야지요. 그 일을 할 수 있는 천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리고 그런 거 하라고 재단을 만든 거잖아요, 문화예술과가 시민들을 대상으로 일일이 다 못 하니까. 그렇지요? 이 자료만 가지고도 저는 신뢰할 수 없어요.
무슨 얘기예요, 도대체. 왜 이런 걸, 페이퍼워크 왜 했습니까? 자기들이 쓴 말도 안 맞잖아요, 이용자 만족조사라고 해놓고.
하나씩 검증하다 보면 답 하나도 안 나올 것 같아요. 일관성이라도 있어야지. 잘하실 거잖아요, 과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