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의회 5분자유발언
이성수 의원 5분자유발언
존경하는 성동구민 여러분과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의장 이성수입니다. “염소뿔도 녹는다”는 대서를 맞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매우 기쁘고 반갑게 생각합니다.
오늘은 제8대 후반기 성동구의회 원 구성 이후 처음으로 임시회를 개최하는 뜻깊은 날입니다. 먼저, 지난 2년 간 의정을 순조로이 이끌어 주셨던 전 김종곤 의장님, 김현주 부의장님, 오천수 의회운영위원장님, 신동욱 행정재무위원장님, 양옥희 복지건설위원장님의 노고에 깊은 경의와 감사를 드리며, 그동안 수고해 주신데 대하여 큰 박수를 드립니다. 또한, 지난 29년 간 성동구의회가 구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성원과 격려를 보내 주시고 때론 애정 어린 질책으로 사랑을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성동구의회 의원 모두는 구민의 사소한 의견도 소중히 받들고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는 겸손한 의정활동으로 성동이라는 희망의 등불을 밝히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아울러, 우리 사회의 활력을 저하시키고 구민 모두에게 근심을 안겨준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노력하신 모든 분들의 노고에 아낌없는 찬사와 박수를 보냅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우리는 코로나19와 언제 끝날지 모르는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우리는 코로나19의 피해를 가장 먼저 입은 나라 중 하나였으나 도전과 위기의 순간 우리 국민들은 개개인의 자유를 “모두를 위한 자유”로 확장시켰습니다. 도도새가 멸종하자 도도새의 먹이가 되었던 나무들도 자라지 못했던 것처럼 각자도생이 아닌 상생의 길로 나아간 결과 세계적인 경제성장의 후퇴 속에서도 IMF 등 국제기구들이 한국은 OECD 국가들 가운데 예외적이라 할 정도로 경제성장의 후퇴가 적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방역의 성공이 경제회복의 지름길이며 방역수칙의 철저한 준수가 생명을 지킬 뿐 아니라 경제를 살리는 길임에 따라 구민 여러분께서는 지금까지 잘해 오신 것처럼 방역의 주체이자 경제의 주체로서 다시 한 번 힘을 내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우리 성동구가 공공행정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UN공공행정상을 수상한 것처럼 “위기는 기회다”라는 이환위리(以患爲利)의 자세를 갖는다면 GTX-C노선 왕십리역 신설로 성동구의 새로운 중흥의 시간을 만들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쪼록, 이번 임시회가 단 하루의 일정이지만 30만 성동구민과 왕십리역을 이용하는 국민의 염원을 담아 수도권 최적의 환승요건을 갖춘 GTX-C노선 왕십리역 신설에 시금석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과일 맛이 좋다는 대서를 맞아 여러분 모두 제철과일 많이 드시고 가정에도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이상으로 개회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