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의회 발언
김미수 의원 발언
위원 실장님이 인사위원회나 임원추천위원회를 두는 이유를 모르시나 봐요. 그건 우리 표현으로, 이런 표현이 속기록에 남아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면피하려고 두는 거예요. 그래서 시 집행부는 그 자료를 기본적으로 3년 다 보관합니다.
나중에 누군가가 문제제기를 하면, 내가 왜 떨어졌느냐 하고 심사위원 자료를 달라고 하면 자료공개 요청할 수 있어요. 정보공개 요청이 들어와요. 그래서 자료를 보관합니다.
그리고 부서에서 내가 관여한 것이 아니라 인사위원회에서 한 거다라고 면피하려고 인사위원회의 서류를 남겨두는 거예요. 그래서 인사위원회를 두는 거예요. 지금 킨텍스가 대한민국에서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더군다나 제3전시장까지 지으면 역할이 얼마나 많이 커지는데.
그랬기 때문에 감사는 어느 정도의 경력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것에 맞지 않기 때문에 조사특위를 하는 겁니다. 그런데 그걸 심사한 사람들이 누군지조차 밝히지 않고, 심사를 오시지 않을 것 같다고요? 제가 보기에는 서로 올 것 같은데요?
이런 사람 뽑는데 인사위원회에 무슨 안 온다고 답변하세요? 다시 말씀드릴게요. 임원추천위원회, 인사위원회는 왜 구성하느냐?
공정하게 뽑았다는 걸 알려주려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그래서 그분들의 명단을 달라고 하는 거예요. 공정하게 뽑았는지 확인해 드리려고요. 여러분한테 면피해 드리려고.
그런데 그 자료를 안 주시면 ‘도대체 감출 것이 얼마나 많아서 안 주는 거야?’ 이렇게 되는 거지요. 끝나고 난 다음에 국장님하고 실장님한테 여쭤보세요, 시에서 어떻게 진행하나. 자료를 하나도 안 주시고는 무슨 법적 조치 이런 것을 하신다고 얘기하시니까 되게 당황한 거고요.
다시 말씀드릴게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업무보고가 아닙니다. 조사예요, 조사.
그러면 여러분이 감사님한테 감사받을 때 사용처 다 가리고 감사받으시나요? 실장님, 감사님이 회계 정리 감사 보세요. 그런데 누가, 누가 출장 가고 누가 외국 출장 가고 이거 명단 김ㅇㅇ, 이ㅇㅇ으로 가려서 감사받으세요?
실장님, 답변해 보세요. 감사받으실 때 감사님이 그렇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