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역: 지도에서 선택2026년 9월 12일 토요일
우리동네 지방정부

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경기 고양시의회 발언

송규근 의원 발언

295회 제3공정성강화를위한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2025-07-25

송규근 의원 프로필 보기 →

위원 그래서 지금 킨텍스가 큰 잘못을 하신 건데 집행부 같으면 자료 어떻게 내시겠습니까? “25년 1월 21일 회의록 내세요.” 그러면 집행부는 어떻게 하느냐 하면 출력을 하거나 스캔을 합니다. 그리고 이름을 블라인드 처리 하지요.

그렇게 내지요. 그 자료의 신뢰도를 스스로 확보하기 위해서. 누가 여기에서 고쳐서 그걸 출력합니까?

그러면 이 안의 내용은 믿을 수 있습니까? 손을 대실 수 있잖아요, 이렇게. 그리고 킨텍스, 이렇게 하시면 안 돼요.

여러분의 자료는 역사로 계속 남잖아요. 못 고쳐야 되잖아요. 만약에 기술적으로, 기능적으로 지금도 들어가서 수정을 할 수 있다면 큰일 나는 겁니다.

말도 안 되는 일이에요. 별건으로 킨텍스를 들여다봐야 할 상황인 것 같은데, 그래서 이사회 회의록도, 제가 문화재단 감사할 때도 그랬는데 절대 그렇게 하시면 안 됩니다. 공개라는 법을 만들어 놓은 이유가 투명성이잖아요.

우리가 낸 세금으로 운영되고 있는 기관의 조직운영이 투명한지에 대해서 이사회의록을 공개하도록 하는데 이사회의록을 그래서 전문을 다 풀어서 쓰게끔 하고 그걸 그대로 올리는 겁니다. 그게 법의 취지와 목적에 맞는 거지요. 간사가, 속기하시는 분이 요약해요.

나는 A라고 말했지만 A라고 안 하고 A-로 “맥락은 비슷하니까요.” 하면서 수정해서 공개, 이렇게 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렇게 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저희가 요구한 자료 있지요?

여러 주주총회 회의록도 있고, 그거 다 원본으로 주세요. 이렇게 딱 봤을 때 그냥 프린트 출력해서 냈나 보다라는 의심을 불식시켜 주십시오. 자료 다시 내세요.

그리고 사실은 이 지원자격부터 추천위원회를 거쳐서, 주주총회를 거쳐서 최종 감사가 선정되는 일련의 과정을 보는 데 있어서 제가 생각하는, 특위 위원으로서 제가 관심 갖는 부분은, 간단하지 않습니까? 어떤 지원자격으로 어떤 위원이 어떤 방식으로 해당 후보를 특정해서 감사로 선임했는가이잖아요. 그리고 그 선임된 감사는 공고된 지원자격에 부합하는가가 지금 이 특위의 본론인데 그러려면 어떤 추천위원이, 어떤 사람이 들어와서 어떤 사람을 어떤 방식으로 뽑았는지가 되게 중요하잖아요.

그렇지요? 뽑는 사람과 뽑히는 사람, 누가 어떤 발언과 방식으로 특정인을 뽑았는가가 중요한데 여러분이 낸 자료는 누가, 어떤 사람을, 다 빠졌어요. 어떻게 심사해요?

어떻게 저희가 조사합니까? 그거 보겠다고 하는 거잖아요, 지금. 이해하시지요, 무슨 말인지?

여러분 머리 좋으시니까 아실 거예요. 어떤 심사위원이 어떤 후보를 어떤 방식으로 뽑았는지를 보겠다고 하는데 다 빠져있다니까요, 주어와 목적어가. ㅇㅇㅇ, □, △, 지금 뭐 하자는 겁니까?

그래서 이사회의록, 임원추천위원회 심사내용 안에서 블라인드 처리 다 거두세요. 저는 지금 매우 분노합니다. 그거 보자고 저희가 특위하고 있는데 그걸 ㅇㅇㅇ 하신다?

그러니까 이런 게 킨텍스에 대한 불신을 쌓는 거예요. 그렇지요? 그거 들여다보겠다고 하는 위원회한테 그걸 감추면 감추는 자가 범인이네요.

뭐가 문제입니까? 여러분이 투명하게 법적 절차에 의해서 공정하게 잘 뽑으셨잖아요. 어느 분이 어떤 발언을 했고 어떤 후보자를 대상으로, 자격이 있으시다면서요.

지원자격 다 갖추신 분, 훌륭한 분 뽑았잖아요. 그런데 뭐가 문제예요? 뭐가 문제야?

저는 그게 이해가 안 돼요. 여러분이 오히려 증빙하세요. “이런 자격을 갖췄고 이렇게 훌륭한 추천위원회 심사위원분들이 이렇게 투명하고 공정하게 이분을 뽑았습니다.

훌륭한 감사님을 선임했습니다.”라고 자랑하셔야지요. 저희가 의구심을 가지니까 저희 의구심을 불식시키는 노력을 해 주시라고요. 꽁꽁 싸매면 더 의심하니까.

간단합니다, 사안은. 아셨지요?

출처 경기 고양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