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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의회 발언

김미수 의원 발언

295회 제2공정성강화를위한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202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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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김미수 위원입니다. 사실 부시장님은 의회에 출석하실 일이 거의 없으신 분이세요. 그리고 불미스러운 일만 있지 않다면, 이 불미스럽다는 건 생각이 각자 다르긴 하겠지만, 의회에 참석하실 일이 없습니다.

그런데 특위가 구성돼서 참석을 하시는 것이고요. 이것은 거의 뭐 1년에 한 번 있을까 말까 하고 거의 출석도 안 하고 그만두시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에도 사실 부시장님이 오실 이유가 없으세요, 시장님이 주주총회를 가셨으면. 그런데 주주총회를 대신 가셨다는 것은 고양시를 대표해서 의결권을 행사하셨다는 겁니다.

그랬으면 그것에 대해 명확하게 얘기를 해 주셔야 되는데 출석을 안 하신 거예요. 자, 병가에 대해 저는 무조건 동의합니다. 그런데 첫 번째, 병가가 오늘 아침에 들어왔으면 전 당연히 맞다고 생각해서 토 안 답니다.

당연하지요, 갑자기 아프니까. 그런데 병가가 어제 들어왔다는 겁니다. 어제 들어왔으면 오늘 아플 예정이라는 거예요.

물론 공무원들이 건강검진이라든가 누구 병원 같이 가고 이래서 병가를 쓰는 것은 있습니다. 그것은 통상적으로 본인이 특별한 일이 없을 때, 행사가 없거나 시장 면담이 없거나 간부회의가 없거나 이럴 때 쓰시는 거예요. 그런데 어제 미리 병가를 내셨다는 것은 우리 오늘 특위에 대한 존엄함을 모르시기 때문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답변을 들었는데 답변이 명확하지가 않아요. 우리가 부시장이 아프신 것 다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알았냐 하면 며칠 전에 도시계획심의위원회가 있었어요.

거기서 의원님 한 분이 논쟁 중에 혈압이 높으셔서 쓰러지셨단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누구를 막론하고 같이 회의하시는 분이 쓰러지면 이 회의를 정회하고 어떻게 할 것인가 고민을 하고 하는 게 사회자의 역할이에요. 그런데 부시장님은 멀쩡하셔서 잠시 정회하시고 회의진행 다 하셨어요.

보통은 그러면, 저라면 아니면 여기 계신 모든 분이라면 나랑 같이 회의하는 사람이 119에 실려갔는데 그 회의를 속개하겠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의를 속개할 만큼 명확하신 분이었어요. 그리고 어제도 출석하셨답니다.

출처 경기 고양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