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의회 발언
김정수 의원 발언
위원 그러니까 그 안 되고 있는 게 문제인 거죠. 예를 들어서 제 와이프가 공무원인데 휴직을 하려고 하는데 눈치가 보여요. 그리고 어저께까지 여기서 같이 근무하고 같이 밥 먹었는데 내가 나가버리면, 임신해서 내가 나가버리면 피해준다는 생각 때문에 못나가는 그 문화가 잘못된 거예요.
군에서는 2012년도 2010년도, 2009년도에도, 하물며 그 폐쇄적인 집단에서도 10년 전에도 임신하면 서로 ‘야, 뭣 하러 출근하냐, 들어가서 휴직을 해라, 편하게 월급도 나오고’ 1년은 월급 나오잖아요. 그런 분위기를 조성하는 게 문화였어요. 그런데 우리 구청은 현재 그런 문화가 돼 있느냐 이거를 중점적으로 여쭙는 거고, 그런 문화가 돼 있어야 된다는 거죠, 안 그래도 지금 출산율이 대한민국이 형편없는데.
그러면 그런 문화를 하기 위해서 뭘 했냐는 거예요. 이 자료는 공무원 현황하고 이거는 다 나와 있는데 이 자료를 보고, 자료를 작성하면서 팀장님, 과장님들은 무슨 생각을 들었냐는 거예요? 아, 우리가 인력현황하고 공무원 임용하고 인력조정을 잘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는지, 여기에 대한 문제점이 뭔가를 인지를 했는지, 여기서 발전적으로 그렇게 생각을 해야지 데이터만 뽑아가지고, 이거 데이터야 실무자들이 다 뽑았겠죠.
이 자료를 공부하면서 뭔 생각을 했느냐? 그리고 우리 구청이 지금 아무것도 안하면서 밥만 먹고 월급만 타는 공무원들도 있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 때문에, 있지 않아요, 과장님?
특정인을 얘기하고 싶지는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