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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의회 발언

송규근 의원 발언

296회 제6공정성강화를위한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20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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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제가 왜 이것에 대해서 힘주어서 얘기하냐면 여러분도 한번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십시오. 우리가 심사위원이 아니기 때문에 후보자들의 전체 경력을 아주 디테일하게 다 읽어볼 수가 없잖아요. 이분이 실제로 여기서 몇 년 근무했고 얼마의 급여를 받았고 어떤 조직이고, 다 모른단 말이에요.

그런데 이렇게 약식으로, 마치 이력서처럼 이렇게 써서 줘버리면, 그러니까 써서 이렇게 주는데 딱 한 줄 주고, 3~4개 주더라도 그런 식의 이력을 써서 줘버리면 그걸 제공받는 사람 입장에서는 ‘아, 이게 이분의 가장 파워풀한 대표경력이구나.’라고 생각한단 말이에요. 그리고 그렇게 당사자를 인식하게 된다는 거지요. 그런데 지금 우리가 특위에서 확인해 보니까 결국 대표경력도 아니었던 거지요.

그러니까 엄덕은 증인이 킨텍스감사로서 적격자인지를 우리가 확인하는 데 있어서 B사 상임연구원이라고 하는 직책은 크게 의미가 없는 이력이라고요. 날려야 되는 이력이라고요. 그 정보 삭제, 차라리 한민고 전문상담사를 썼어야지요, 이제 와서 보니.

제 말 아시겠어요? 이게 지금 뭐하는 거냐는 겁니다. 급여도 받지 않고 상근도 안 했고 가본 적도 없고, 그런데 마치 뭐가 있는 양, 연구소 상임연구원이라고 딱 써놓고, 파주건강가정지원센터 팀원이셨고 한민고 전문상담사 하셨잖아요.

그게 대표이력이고 그걸 가지고 저희와 심사위원과 주주에게 다 제공됐어야 한다는 얘기를 하는 겁니다. 증인 본인도 얘기하셨다시피 ‘전 실제 상근도 안 했고 주력으로 근무한 것도 아닙니다.’라고 이제 와서 얘기해 놓고 모든 심사 과정에서, 모든 정보 제공 과정에서는 상임연구원이라고 하는, 1인 연구소에 본인 여동생이 대표로 있는 연구소에 상근하지도 않은 경력증명서를 내놓고 그걸 가지고 대표이력인 것처럼 모든 공적인 곳에 저희 특위까지도 다 그런 자료를 제공해 놓고 “그게 본인의 대표경력입니까?”라고 말하니까 “그건 아닙니다.”라고 얘기하시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 자료를 제공한 명수진 실장한테도 제가 질타를 하는 겁니다.

그리고 알고 봤더니 그것은 또 엄덕은 증인이 동의하셨다면서요. 이게 말이 안 맞는 거잖아요.

출처 경기 고양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