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의회 발언
민운기 의원 발언
위원 그래서 한여름에 행인들의 갈증해소를 위해서 매점이 필요하다는 것은 제가 봐서는 타당성이 조금 약하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만약에 일자리주식회사에 있는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효과 기대에 방점을 두었다 할 거 같으면 그곳이 아니더라도 다른 곳에도 충분히 그건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굳이 살곶이공원 내에 무리수를 둬가면서 매점을 오픈해서 일자리 창출효과를 기대하는 거보다는 차라리 다른 상업용 지구에 그걸 늘리는 게 낫지 않을까 하는 그런 의견이고요.
살곶이공원에 매점이 들어와야 되는 형태는 이민옥 위원님이 앞서 말씀하신 거처럼 민원인 몇몇 분의 생각을 받아들여서 기획했다고 밖에는 받아들여지지 않거든요. 왜 그러냐면 수요예측 조사도 안 하셨다고 하시고, 소수의 몇 명이 매점을 만들어 달라 하는 민원성 요청이 있으면 이걸 다 들어주느냐, 거기에 이렇게 휘둘릴 수 있다는 게…… 저는 구청 해당 과에서 이거를 이렇게 주먹구구식으로 운영됐을 리는 없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매점이 들어서는 데 있어서 그 필요성이라든가 타당성을 명확하게 밝혀주셔야 저희 위원들도 그 부분에 있어서 공감이 되고 또 납득이 되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