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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의회 발언

이순영 의원 발언

306회 제5행정기획위원회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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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이순영위원입니다. 이사장님, 본부장님, 그리고 우리 위원님들 제가 행정감사를 여덟 번째 하고 있습니다. 그간에 느끼지 못했고 또 몰라서 못했지만 여덟 번째 하니까 제 생각에 이건 꼭 말씀드려서 개선하던지 공단에 운영을 용이하게 하자는 뜻에서 제가 몇 가지 메모를 해봤습니다.

뭐냐면 사실 우리는 의원들이나 이사장님이나 본부장님은 영원히 이 자리에 있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마음속에 있던 아이디어를 내놓고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제시해도 되리라 생각하기 때문에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사실 공단에서 위탁업무가 자꾸 늘어나고 해서 어떤 사업에다가 어디를 더 열심히 해야 될지 고민할 여유도 없을 줄 압니다.

이번에도 너덧 개 사업이 첨가돼서 참 머리가 아플 줄 아는데 공단은 공익을 추구해야 되는 건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주차장 사업 빼고는 거의 다, 적자는 좋습니다. 그렇지만 적자를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는 그런 아이디어를 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렇게 생각하시죠? 그래서 누구를 탓하게 전에 공기업은 또 적자를 줄이는데 정말 신경을 써야 됩니다. 그렇지만 이 안타까운 사실을 누가 의견을 제시한다든지 똑바로 하자는 말을 아무도 하지 않고 그냥 맡은 일을 낑낑대고 하고만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제가 느낀 것은, 여기는 집행부에 직접 관계는 없지만, 다 위탁사업을 하는 곳이지만 집행부에서도 그렇습니다. 일이 맡겨지면 ‘NO’ 하는 사람 없이 그냥 맡긴 일을 낑낑대고 할뿐이지 의견을 내놓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이렇게 우리가 힘들게 일을 하고 있는 줄 압니다. 그래서 본 위원은 공단을 서서히 적자를 줄이는 의미에서도 그렇고 전문 경영인이 운영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도 해봅니다.

무례한 말씀 같지만 이사장님께서는 그동안에 근무하시면서 어떻게 느끼셨는지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는 또 어떻게 해야 공단이 잘 운영이 될까 한 번 부탁드립니다.

출처 서울 동대문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