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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의회 발언

김정수 의원 발언

306회 제1행정기획위원회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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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제가 그럼 설명을 해드릴게요. 구민회관을 리모델링 하겠다고 70억인가 60억 들여가지고 예산편성을 할 때도 논란이 많았습니다. 이거 부수고 짓는 게 낫지 않겠냐?

못 부순다. 결론이 그랬습니다. 왜?

시 땅이니까. 서울시 땅이니까. 그럼 서울시에서 사올 돈이 없어요.

이거 얼마야? 1,000억이 어디 있습니까? 동대문구가 1,000억이 어디 있어요?

그래서 못 사왔어요. 그래서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설계 파저(parser)를 합니다, 아까 이태인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설계 용역비하고 설계비 일부하고 석면 제거비 다 쓰고 지금은 방치되고 있죠.

그리고 그 사이에 의도치는 않겠지만 거기 입주해 있는 사람들 다 내보내 가지고 우리 생돈 1년에 몇 억씩 나가고 있습니다, 임대료, 거기는 흉물로 방치되고 있고 우범지역으로 변하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기가 막힌 안이 나온 거예요. 전농동 문화부지 903평을 팔고 이 1,076평을 사면 오히려 돈이 안 들고 한 10억여 원 받고, 완전 땡큐죠.

그래 가지고 이걸 추진한 겁니다. 그런데 해당 부서에서 몰랐다고 하거나 구청에서 몰랐다고 하는 것은 이거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고 하는 것이고요, 그래 가지고 결국은 이게 추진이 됐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거를 1타 2피를 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왜냐하면 구민회관 부지를 사면 이제 리모델링, 아까 과장님은 부수고 지울 수 있다면서요?

이거 부수고 지으려고 하는 거 아니에요, 구민회관 부지 구청 소유로 돌린 다음에. 그렇죠? 그리고 대표도서관 900평 어차피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도 아무것도 없어요. 1,500평이라도 있어야 문화회관이라도 짓는데 등기 상 600평이 서울시로 돼 있으니까 900평 갖고 아무것도 못해.

그러니까 이거 주고 1,073평 갖고 와서 사고 부수고 짓고, 그리고 하려고 다 했던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동대문구청에서 우리 구가 먼저 서울시에다가 대토 요구를 한 겁니다, 서울시가 대토 요구한 적 없어요. 서울시는 아쉬울 게 없는 사람들입니다.

오히려 우리한테 고마운 줄 알아라 이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왜? 대표도서관 2,000억짜리 사업을 동대문구에 유치했으니까, 동대문구에 하기로 했으니까.

그렇게 된 건데 정리가 클리어가 확실히 안 되고, 그리고 제가 지금 본론이 완전히 벗어났는데 이거를 왜 앞에서 따졌냐면, 시유지하고 구유재산 교환 협의가 왜 지금 했느냐를 따졌냐면, 제가 알기로는 그렇게 해가지고 이미 작년에 시유지, 구유지 이거에 대해서 대토하는 거를 협의가 끝났는데 왜 지금까지 뭐 했냐? 어떤 변수가 있어서 이제 다시 이것을 추진하느냐가 첫 번째 제가 질의드리려고 했던 포인트예요. 그런데 그걸 지금 다 벗어나버렸어요, 지금 얘기를 하다보니까.

분명히 있었어요, 협의가. 협의가 됐고요. 그리고 진행만 했으면 됐어요, 진행만.

출처 서울 동대문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