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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의회 발언

전범일 의원 발언

306회 제1행정기획위원회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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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그렇게 또 말씀하시면, 그렇게 해석하면 이해가 되는 부분도 있어요. 동대문 안에 있으면 됐지, 굳이 갑·을을 따지느냐? 그런데 현실적으로 보자고요. ‘을’ 지역에 계신 분들도 구민회관이나 이런 데 평상시에 이용하기가 어려운 부분들도 있었겠지만 ‘갑’ 지역에 있는 동네에서는 현재 우리가 있는 구민회관 위치에 가려면 접근성이 너무 떨어져요.

거기에 노선버스, 제가 가본 버스는 딱 이쪽 편으로 가는 거는 1대 있었고요, 둑방길로 가는 게 한두 대 있는데 그게 어디로부터 오는 지는 제가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타고 간 버스는 한 대 밖에 없었어요. ‘2112’번인가? 그 외에는 거기를 가려면 자가를 갖고 가지 않는 이상은 택시를 타든지 그런 방법을 써야 되거든요.

그래서 지금까지도 구민회관에 우리가 여러 단체들이 입주를 해 있었고, 어떤 행사가 있거나 이럴 때마다 가려면 많은 불평불만을 또 불편함을 감수하고 여러 민원도 아마 제기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그런 지역에다가 한다는 거는 갑·을을 떠나서도 그래요. 교통 접근성도 너무 떨어지고 그리고 굳이 따지자면 ‘을’쪽 구민들한테 너무 많은, 그동안에도 많은 혜택을 누려왔는데 또 이런 시설을 500억씩이나 들여가지고 거기다가 하는 거는 ‘갑’ 지역에 있는 주민들 입장에서는 상당히 지금 이런 얘기를 들은 분들은 아마 다 불평을 하고 불만의 소지가 있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이왕이면, 물론 마땅한 대체 부지가 아직 마련은 안됐을지 몰라도 이런 건물은 한 번 건립을 하면 짧게는 30년 길게는 50년, 100년을 내다보고 지어야 될 건데 그러면 청량리 로터리, 예를 들면 전농동 로터리 이렇게 접근성이라도 좋고 이래야 되는 거 아니냐고요. 제가 과장님께는 오히려 서울 대표도서관이 들어서면 우리 구 부담을 하더라도, 어차피 건축하려면 돈 드니까 그 위에다가 예를 들어 “5층짜리 도서관을 지으면 7층을 올려가지고 이렇게 검토해 보세요” 하니까 그런 얘기 들었는데 서울시에서 “NO 합니다” 했잖아요? 그런 거를 오히려 관철시켜야 되는 거 아닌가요? 「건축법」이나 지금은 고도제한도 없어지는 마당에 20층, 30층 올리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저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 물론 집행부에서 심사숙고하고 좋은 쪽으로 검토를 했겠죠. 하지만 굳이 부정적인 측면을 본다면 그런 것도 어떻게 보면 이런 거랑 맞물려서 안 되고 단계별로 끊어서 하다보니까 용역비는 나갔고 리모델링은 안 되고 단체는 외부로 나갔고 임대료는 나가고, 여기 또 볼까요? 계획수립 용역 해가지고 여기도 자그마치 7억이나 들어가야 돼요, 용역비가.

타당성 조사 및 기본 계획 수립, 이거 예를 들어 진행이 된다고 가정할 때 이 부분 언제 발주가 이루어지나요,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이요?

출처 서울 동대문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