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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의회 발언

고부미 의원 발언

297회 제2문화복지위원회202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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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마그넷 같은 것도 열쇠고리가 한참 유행하다가 또 손톱깎이가 한참 유행하다가 그렇게 기념 상품도 유행을 좀 타거든요. 아주 전통 상품인 하회탈이나 이런 것 외에는 유행을 타는데 그 유행을 타는 것에 지금 마그넷은 한참 지났어요. 80년대, 90년대에 냉장고마다 다 붙여놨던 시대는 지났고, 현재로서는 그 흐름에 같이 가지는 않는다는 것이 본 위원의 생각이거든요.

그런데 이 예산을 가지고 얼마나 효과를 낼까 저도 걱정인데, 요새 사람들이 냉장고에 붙여놓는 것을 싫어해요. 그런데 그것을 전문적으로, 우리가 해외여행에 가서도 마그넷을 사 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있는 것도 버리는 사람이 있잖아요. 그것은 자기 개성에 따라서 하는데 유행이 좀 지났다는 생각을 저는 갖고 있습니다.

그랬을 때 우리가 이렇게 유행이 다가올 것을 조금 디자인해서 가면 안 되겠나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저도 디자이너가 아니니까 이렇게라도 해야 되는 것이 맞다고는 생각하지만 그래도 유행에 민감한 세대에는 맞지 않다. 아니면 본 위원의 생각은 이렇게 작은 것이나 USB 같은 금방금방 쓸 수 있는 그런 것들을 해서 쓰든가 아니면 요새는 자기가 한 번 썼어도 기억날 정도의 상품들이 만들어져야 되지 않을까. 그런데 열쇠나 냉장고에 붙이는 것은 80년대, 90년대 해외에 갔다 왔을 때 ‘나는 해외에 갔다 왔습니다.’ 이렇게 유행을 하고, 제가 유럽이나 중국에 갔다 왔을 때 그것을 붙였거든요.

내가 어디에 갔다 왔다는 걸 보여주기 위한 식이었는데, 요새는 가정집에 가서 커피를 마신다든가 차 한잔을 한다든가 식사를 하는 것은 거의 없어요. 거의 밖에서 하는데 고양시를 관광으로 알리려면 그래도 커피숍이나 어디에 가서 이렇게 봤을 때 우리 고양시의 물건이 있다는 것을 조금 알려주시면 좋지 않을까 하는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그런데 예산을 잡고 거기까지 생각할 수는 없고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예산을 잘 쓰시고 또 한 번 더 할 때는 이렇게 지나간 얘기보다는 새로운 트렌드로 가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발언하였습니다. 이상입니다.

출처 경기 고양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