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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의회 발언

황선화 의원 발언

256회 제1의회운영위원회20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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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지금 크게 러프하게 얘기해 주셨고요. 저희가 하남을 처음에 방문했던 이유는 전 세계적으로 지금 하남의 쓰레기소각장이 굉장히 유명해요. 우리가 전에 오스트리아 가서 슈피텔라우라는 도심 안에 있는 쓰레기소각장을 가려다가 취소된 적이 있잖아요.

그때도 저는 도심 안에 님비현상이 있지 않고 쓰레기소각장이 이용될 수 있다는 거에 대해서 되게 부러웠었는데, 우리 한국에도 그런 데가 있다는 게 저는 되게 궁금했고, 가장 중요한 거는 하남 인구가 저희 성동구 인구하고 비슷하거든요. 29만인데 그 29만 인구의 쓰레기 50%를 거기서 자체소각할 수 있고, 2024년에는 또 하나의 쓰레기소각장을 만들어서 하남은 2024년이 되면 쓰레기 100% 자체소각이 이루어질 수 있는 구조가 돼요. 그런데 그 시설이 님비현상이 아니고 주민들의 선호시설이 되어 있고, 그래서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나를 가서 봤더니 지하로 음식물쓰레기 소각장, 재활용선별장, 일반쓰레기 소각장을 다 만들고 하수처리장까지 다 지하로 하고, 그 위에 백화점, 체육시설 다 해서 그 주변 아파트 시세가 제일 비싼 아파트가 되고 굉장히 좋게 잘해놨더라고요.

그래서 참 좋았는데 우리 현실하고 맞지 않아요. 왜냐하면 거기는 신도시였기 때문에. 그러면서 또 갔던 데가 동대문이었고요.

동대문에 음식물쓰레기 처리장이 만들어졌는데 거기도 비슷하게 지하에 만들어졌는데, 사실 한 10년 전부터 만들어져서 악취 때문에 저희 성동구도 피해를 볼 정도로 혐오시설이었는데 최근에 거기가 음식물 냄새를 차단하는 방법을 고안해 내면서 굉장히 좋은 시설이 되었어요. 그런 것도 보고, 저희가 연구단체를 모델링한 거는 서대문이었어요. 서대문은 그린뉴딜이라고 해서 3년 전부터 동물정책, 음식물, 그다음에 현재 쓰레기 정책까지 굉장히 열심히 잘하고 있어서 거기 가서 많이 벤치마킹 했고요.

그런데 이상하게 저희 구가 쓰레기 하면서 저희 구가 지금 굉장히 모델이 돼서 감사하게도 동대문이 저희 거를 보고서 같이 많이 하고 있고요. 올해 은평구, 강동구, 마포구, 서초구, 여러 군데가 같이 저희랑 연대를 해서 할 거고요. 그래서 서울시장 후보에게 서울시의 쓰레기 정책을 제안하는 것까지 저희가 지금 기획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타 구에 비해서 저희가 지금 잘 하고 있고요. 최근에는 서울시에서 저희가 연구단체 잘 운영하고 있는 12개의 사업 중에 한 가지로 선정이 돼서 저희 성동구가 인터뷰도 했었습니다. 믿어주시고 지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서울 성동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