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의회 발언
이해림 의원 발언
그건 병원의 역량입니다. 얼마나 첨단장비를 갖추고 있느냐는 병원들의 영업 역량이지 이걸로 인해서 공공성이나 지역사회 참여가 확대된다고 생각하시면 안 되는 것이잖아요? 지금 동국대와 고양시의 관계는 굉장히 중요하지만 저는 앞으로가 걱정되는 거예요.
앞으로도 복지부 이런 데서 공공사업이 나오면 고양시가 이렇게 백그라운드가 돼서 공모 선정되는 데 앞장서 주고, 여기까지는 좋아요. 그리고 렌털비까지 주고 기계까지 사 드려. 아니, 이걸 안 할 병원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그러면 앞으로 우리는 어떤 것은 해 주고 어떤 건 안 해 준다는 기준도 없는데. 그리고 제가 보기에는 이거 병원에서 진단용으로 쓸 내용들입니다, 첨단으로. 그러면 예를 들어 명지병원이나 암센터에도 이 기계가 없다고 그러면 서로 쉐어해서 써야 하는 것 아닌가요, 국가사업이면?
그런데 그럴 가능성은 없어 보입니다. 이게 한번 세팅되고 관리하는 인력이 동국대에 있다고 그러면 공공성에 있어서 지역사회랑 같이 쉐어하거나 할 수 있는 것은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제가 보기에 이게 교육의 역할도 하지 못하고, 환자들한테는 좋은 도움이 될 수는 있겠지요.
하지만 이게 제목은 개방형 인프라지만 누군가가 가서 어떻게 사용한다는 것도 없고, 고양시가 이런 거를 할 때 좀 더 고민하셔서 지원해 주셔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