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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의회 발언

남궁역 의원 발언

306회 제5복지건설위원회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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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남궁역위원입니다. 이번에 공원녹지과가 24억이라는 추경 예산이, 추경 예산은 제일 많이 올라온 것 같아요, 사업도 많고 하다 보니까. 그런데 여러 위원님들이 지적을 많이 했듯이, 배봉산 생태연못 환경개선사업도 보면, 우리가 지금 서울시내에서는 흙을 밟을 수 있는 유일한 곳이 배봉산인데 데크를 깐다고 우리한테도, “그렇게 동대문구 예산이 많냐?”고 많은 얘기를 들어요. “흙 좀 밟게 놔두지 전부 데크 깔아가지고 사람들이 옛날에 향취를 못 느낀다.” 그래서, 지금 배봉산 생태연못도 비가 오면 물이 들어가서 흙탕물 되는 거 우리 매일 봐요.

그런데 그것도 자연현상이지, 여기다가 배수로를 내도 넘치면 방법이 없어. 왜냐하면 자연적으로 가는 건 놔둬야지 그거는 막을 수는 없더라고요. 우리가 봐도 생태 연못도 난 자연 그대로, 있는 그대로들 놔뒀으면 좋겠는데 자꾸 여기다 식재라든가 옆에 둘레에다 도랑이나 만들고 또 무엇을 해 가지고 한다는 것도 잘 가꾼다는 의미는 있지만 될 수 있으면 옛날 그런 거를 볼 수 있게끔 하는 것도 좋지 않은가 하고요.

어린이 화장실도 민원이 진짜 많은 거예요. 해도 골치 아프고 안 해도 골치 아픈 게 이거예요. 해 놓으면 사방에서 노숙자고 막 모여가지고 거기서 싸우고 먹고 지저분해 가지고 이거 신중하게 해서, 그래도 우리가 보기에는 하나를 먼저 한 다음에 나머지는 그거를 봐 가면서 좀 말없는 데를 더 했으면, 우리 위원들 바람에서 그때 그래서 하나만 준 거야, 한 번 해 봐라.

하나 한 다음에 민원발생 많지 않고 괜찮으면 한 번 해라 했는데, 전농1동은 아까 어린이공원 화장실이 어디라고 그랬어요?

출처 서울 동대문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