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의회 발언
이해림 의원 발언
위원 제가 알려드릴게요. 분리식으로 돼 있다가 능곡역을 지날 때, 능곡역 방면에서 오수, 우수가 연결돼서 한 관으로 하수종말처리장으로 갑니다. 그런데 아시다시피 저희가 지금 창릉천으로 유입되는 오수, 우수가 강매배수펌프장이 확장돼야 되는 이유 중의 하나였거든요.
그런데 배수펌프장 비용을 국가에서 저희가 재해·재난구역으로 540억 정도 받아서 설계까지 마쳤는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부서에서 이것저것 행정 처리며 보상이며 좀 천천히 하셨어요. 그래서 강매배수펌프장 확장이 못 됐습니다. 그런데 비가 그렇게 예측 불가능할 정도로 많이 오니까 배수펌프장이 수문을 닫는 바람에 다 역류가 돼서 가라뫼사거리, 행신역, 능곡역이 모두 제 종아리 훨씬 넘어서까지 다 차서 물속을 헤집고 다녔어요.
그래서 왜 분류식으로 가다가 능곡역에서만 합류식으로 한꺼번에 가는 바람에 우수가 역류되게 만들었는지, 지금 아무리 찾아봐도 사업 내역에는 없더라고요. 그걸 분리를 해야 되지 않을까요? 능곡역에서부터라도.
아니면 매년 이런 식으로 스콜처럼 시간당, 초당 우수량이, 비 오는 양이 엄청나게 늘 것이 이제는 확연해졌잖아요. 어쩌다 한 번이 아니고 앞으로는 그럴 가능성이 훨씬 더 농후해졌단 말이에요.그러면 배수펌프장은 아직 착공되려면 훨씬 멀었는데, 또다시 역류될 상황이 100%인데 여기에 대한 고민은 안 하고 계신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