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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의회 발언

임현숙 의원 발언

307회 제1복지건설위원회20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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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도 100%, 200% 공감하는 문제입니다. 물론 열심히 일하고 계시고 애쓰는 거, 이게 하루아침에 어떤 결과가 나타나는 거 아니라고 저희 다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그런데 우리 2014년에 처음에 7대 의회 들어왔을 때, 물론 선배님 때도 아마, 그때는 노점상이라고 불렸죠.

거리가게라는 말은 먼저 시장님께서 그렇게 명칭을 정하라 그래서 우리가 그다음부터 거리가게라고 하는데 이게 하루아침에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는 것은 저희 다 공감하지만 지금 국장님, 과장님 보직 여러 분 바뀌면서 계속 똑같은 얘기를 저희는 들어야 됩니다. 어려운 사람이라서, 대집행 계고가 어떻고, 행정적인 절차가 어떻고, 듣는 저희도 지치고 일하시는 집행부도 지칩니다. 아까 우리 위원님이 단체장의 의지가 없는 거냐, 아니면 국·과장님의 의지가 없는 거냐 이렇게 까지 얘기하는 것은 위원님들이 그동안에 사실, 제가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용역비도 드렸고 별 거 별 거 사실 방법을 원하는대로 저희가 다 예산 해드렸어요.

왜? 이 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런데 어느 정도 진도가 나가서 좀 괜찮을만하고 기대를 하다 보면 다시 또 원론으로 들어가고, 이러니까 기대했다가 실망감이 크기 때문에 위원님들이 이렇게 심하게 얘기를 하시는 겁니다.

지금 국장님, 과장님, 뒤에 계신 팀장님들한테 왜 이렇게 밖에 못하냐 하고 개인적인 질타를 하는 게 아니라 여러분들께서 일을 갖고 계시고 짊어지고 계시니까 참 잘한다, 열심히 한다 하면서도 질타를 할 수 밖에 없는 이런 상황이라는 것을 좀 뼈저리게 느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민경옥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서울 동대문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