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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의회 발언

오세찬 의원 발언

309회 제3복지건설위원회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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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그런데 사실은 방독면이라는 게 상당히 많이 필요해요. 가끔 뉴스를 보시면 물탱크 청소하다가 질식돼서 죽고, 맨홀에 들어가서 질식돼 죽고 다 그런 거잖아요. 방독면만 있으면 안 죽어.

그런데 그거조차 쓰기를 싫어하고 안전성에서 누가, 관리감독자가 쓰라 그랬으면 분명히 썼을 텐데 그냥 후딱 하고 나올라 그랬는지 어쨌는지 해서 그렇게 생명들을 잃는다니까요. 아까도 얘기했지만 소화기 하나가 한 생명 살리듯이 방독면도 마찬가지예요. 제가 주장하는 거는 데이케어센터라든가 어디 독거노인들 쪽에 이게 반드시 지급돼야 될 이유가 화재가 났다든가 이러면 이걸 써야죠.

그럼 매연, 화재 연기에 질식 안 되면 살 거 아니에요. 우리나라 소방법도 고쳐야 될 게 한두 가지가 아니더만요. 소방법을 보니까 건물에 안전유도선에 발광체가 벽에 돼 있어요, 벽에.

그럼 불이 나서 연기가 자욱한데 이 벽을 쳐다보고 갈까, 땅바닥을 보고 가겠지. 어휴, 난 국회의원들 뭐 하나 몰라. 그거를 생각을 못 해요?

땅바닥을 보고 갈 거 아니야, 옷으로 틀어 막든 손수건을 가지고, 그걸 벽에다 하라 그래? 좀 상기시키는 마당에서 제가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만 국·시비가 내시돼 갖고 있는 거, 이렇게 자꾸 줄어드는 것도 결국은 우리 구 예산이 상향되는 거에 대해서는 옳지 않습니다, 이거는. 이런 거 윗선에다 품의서를 올리셔서 방독면이 숫자가 늘어나면 늘어나지 줄면 안 되는 걸로 본 위원은 생각하거든요.

장시간 질의에 답변해 주셔서 고맙고, 내년에도 동대문구에 아무 사고가 없이 잘 좀 지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

출처 서울 동대문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