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의회 발언
전범일 의원 발언
위원 물론 제가 모두에 말씀을 드렸지만 공단에서는 사업장도 많고 상당히 복잡한 일들을 많이 하시는 와중에도 어떻게든 보면 집행부에서 위탁받아서 하심에도 불구하고 자구책 강구를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평가도 잘 받아 오시고, 경영수지도 개선하고 싶고, 그러다 보니까 그런 조례안이 발의가 된 것 같은데 지금 보면 어떻게든 청풍유스호스텔의 투숙객을 늘려서 빈 룸을 어떻게든 가동을 해볼까 하고 요금을 낮추는 조례안을 발의를 했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 부분에 대해서 저는 일단 개인적으로 대상자에 있어서 반대 의견을 표현을 했습니다.
거기에 국가유공자라든지 장애인 이런 얘기가 나오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런 부분들이 제 생각에는 일단 동대문구 주민에 한해야 할 것 같고요, 그리고 제가 한 2년 전쯤에 행감 때인가 정확하게 기억은 나지 않습니다만 청풍유스호스텔은 어떻게 보면 공단에서는 결정 권한도 별로 없는데 청풍유스호스텔은 다른 시설도 마찬가지지만 흑자로 전환할 가능성이 거의 없는 시설이에요. 그래서 제가 지금 객실이 25개를 만실이라고 가정하고 비용을 한번 산출을 제 나름대로 해 봤거든요.
그래도 흑자로 가기가 어렵습니다. 그냥 만실이고 들어가는 고정비만 생각하면 흑자가 조금 날 수도 있는 구조지만 매년 수선유지비다, 다른 비용들이 들어가기 때문에 결과론적으로는 흑자구조가 어려운 시설을 공단에 근무하시는 분들만 스트레스 받고 힘든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행정지원과 다른 업무 때도 말씀을 드렸거든요.
이제는 다시 본질로, 근본으로 돌아가서 생각할 때가 된 거 같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이게 우리가 매입 당시 매입가가 100억원이 넘지 않습니까? 그런데 매각을 중간에 한 번 추진을 해 봤는데 60억 정도랍니다.
그러면 현재 시세가 60억이 나오는 이유가 있을 거예요. 일반 다른 대기업의 콘도미니엄처럼 부대시설이 많지도 않고, 그리고 어떻게 보면 지리적으로도 제 개인적으로도 그냥 저희 구민들 같은 경우에는 저렴한 요금에 진짜 힐링을 하기 위해서는 갈만한 장소지만 유흥이나 여행 삼아 가서 유스호스텔에 숙박하기에는 주변의 관광지도 그렇게 썩 훌륭한 시설이 많지는 않은 편이거든요. 타 콘도미니엄의 속초라든지 유명한 관광지는 객실이 수백 개가 되도 예약하기도 어렵습니다.
그래서 그런 점을 잘 감안해서 집행부랑도 이제는 그런 안을 내시기보다는 본질적인 문제를 잘 보고를 하셔서, 저는 집행부에 그런 주문은 했습니다. 이제는 구민을 위한, 100% 구민을 위한 시설로 전환할 때가 된 것 같다. 그러면 첫째 원안은 매각 할 수 있으면 매각을 해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두 번째는 구민의 복리증진과 복지 차원에서 이왕 적자 보는 거 100% 구민만 받는 거예요, 아무리 방이 비어있더라도.
그러면 구민이 가고 싶을 때 아무 때나 가고요, 그리고 심지어는 이런 제안도 했습니다. 그냥 동대문구민, 거주지가 물론 확인되어야겠지만 무료로 한 번 운영해 보라는 말씀을 드렸거든요? 그러면 비워두기보다 이렇게 적자 나나 저렇게 적자 나나 몇 억원 차이 안 납니다.
그래서 동대문구민들이 진짜 우리 구에서 이런 시설이 있고 무료라면 아마 제가 봐서 예약하기 힘들지 않을까 추측을 해보거든요. 그래서 그런 근본적인 문제로 접근해야지 그냥 외부 사람들한테 1, 2만원 할인금액으로 해서 유치를 한다? 그게 아이디어는 좋은데 현실성도 떨어지고 또 그렇게 할 경우에 구민들이 지금은 한 달 전에 예약할 수 있고 외부인은 2주 전인가 해서 나름 구민한테 유리한 조건으로 해놓지만 한 달 전에 미리미리 여행계획이 정확하게 짜여졌을 때는 괜찮은데 임박해서 1, 2주 앞에 거기 한번 가볼까 이랬을 때는 방이 없는 경우가 왕왕 생기거든요.
그러면 과연 우리가 예산을 들이고 적자구조는 면치 못하는데 누구를 위해서 이렇게 시설을 갖고 운영을 할까 되짚어 봐야 돼요. 그리고 세 번째 하나 또 제안을 드리면 이거를 굳이 흑자로 전환하고 싶다면 제가 거기에 계신 인원들을 해고하라 이런 취지는 절대 아님을 밝히고요, 거기에서 일어나는 업무를 잘 분석을 하셔서 거기에 계신 인원을 다른 데로 전환배치를 하고요, 제가 봐서는 인원을 줄이는 게 경영수지에는 도움이 될 것 같거든요, 고정비를 줄이는 게. 특별히 거기에서 일어나는, 실질적으로 투입이 되는 룸을 청소하고 이런 분들은 어차피 외부에 또 쓸 거 아닙니까?
저희 직원을 얘기하는 거예요, 거기 관리하는 직원. 시설이 고장 났다고 매일 영선반이 필요할 거 같지는 않고요, 제가 봐서는. 오히려 고장 나면 외부인을 부르더라도 관리하는 데는 제가 봐서는 교대로 두 분만 있어도 되지 않을까, 그냥 전문 지식 없이 말씀을 드립니다.
그런 식으로 해서 그냥 최소 필수 인원만 두고 고정비를 줄이는 게 경영수지 개선이 될 것 같거든요. 그런 식으로 해서 이거를 근본적인 문제에서 다뤄야지 매년 이렇게 예산을 작성하고 행감 때 보고하고 해도 전혀 개선되거나 어떤 기미가 안 보여요. 그래서 저는 첫 번째는 매각을 해야 된다고 강력하게 주장을 해주시기 바라고요, 그게 아니라면 나머지 두 가지 방법을 공단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