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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의회 발언

손경선 의원 발언

310회 제4복지건설위원회20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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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그런데 샛별어린이공원 같은 경우에는 화장실이 제가 처음 의원 되고 주민자치위원회 갔을 때 단체장들이, 장안1동 같은 경우는 행사를 할 데가 그 공원밖에 없어요. 그러니까 단체장들이 그 공원에다 화장실을 요구했었어요. 그래서 저는 단체장들 말씀만 듣고 진행을 하다가, 안 된다 했다가 여러 경로를 거쳐서 하게 되었었는데, 나는 단체장들이 그렇게 하니까 진짜 주민이 원하는 사업인가 했는데 알고 봤더니 주민들이 제가 처음에 한 줄 알고 몇 분이 항의전화가 왔어요, 계속 이거는 아니다, 땅을 파고 알았다는 거야.

이 화장실을 주위에 사는 주민들 의사도 안 들어보고 어떻게 이렇게 진행을 했느냐 이 뜻이에요. 그래서 제가 나중에 생각해보니까 단체장들은 각 처에 헤어져 있는 사람들이잖아, 행사할 때만 모이는 사람이고. 그런데 주민의 의사를 들어봤어야 되는데 주민의 의사는 전혀 안 들어봤다는 거예요.

그래서 ‘타협을 잘해서 어떻게 했으면 좋겠냐?’ 하니까 주민들은 절대 반대라는 거죠. 그때 내가 과장님한테 말씀드렸죠? 그랬는데 그게 절대 반대면 주민의 의사를 들어 공청회를 한다.

그런데 그 후에도 전화가 왔어요. 공청회를 가보니까 전부 단체장들이고 몇 사람 오라고 해놓고 가보니까 주민은 두 사람 밖에 없더라는 얘기야. 그렇게 해서 “공청회를 무슨 공청회를 하느냐?”, 그래서 제가 다시 과장님한테 전화를 드렸지만, 지금 현재로서는 진행이 됐다고 생각하시는데 진행이 어떤 방법으로 됐는지, 공청회를 제가 참석하지 못 했을 때, 의원 두 분 참석했을 때 공청회 끝나고 항의 전화가 많이 왔었거든요.

그런데 그걸로 해가지고 어떻게 다시 찬성을 받았다? 저는 조금 의문이 갑니다.

출처 서울 동대문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