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의회 발언
전범일 의원 발언
위원 잘 알겠습니다. 그래서 좀 당부드리고 싶은 말씀이 지금 코로나가 그냥 몇 개월하고 종식이 됐으면 좋았을 텐데 이렇게 장기화되고 앞으로도 이렇게 자꾸 변종들이 생기다 보니까 언제까지 갈지 실은 불투명하지 않습니까? 그런 상황에서 본다면 지금 소장님 말씀대로 꼭 이렇게 지도·점검 나가야 되고 평상시에 해왔던 업무는 그대로 다 이렇게 연속해서 하시는 것 같아요.
횟수나 어떤 양적인 부분이 좀 줄어들었을 것 같고요. 그런 측면에서 본다면 지금 우리 보건소에 계신 분들이 너무나도 고생을 많이 하시고 타 부서에서도 지원이 오고 지금 총체적인 대응을 함에도 하여튼 우리 동대문구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국적인 문제고 세계적인 문제다보니 이거는 어떻게 할 방법이 없는 것 같아요. 그런 면에서 본다면 지금 너무나 고생하시고 힘들어하시는 건 알지만 지금 보건소 업무 중에 상당한 부분이, 대상 자체가 우리 34만 구민 모두가 해당된다고 말씀드렸지만 그중에도 우리가 중점사업들을 보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들이 상당히 많이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그런 분들은 경제적인 어려움과 지금 여건상 오히려 또 건강을 소홀히 할 수밖에 없는 그런 환경에 처하지 않습니까? 그런 측면에서 본다면 팀별로 업무가 집중해야 될 부분이 있는 것 같은데 제가 좀 바라는 부분은, 물론 소장님 알아서 잘 운영하시지만 전체적인 업무 중에서도 우리가 우선시해야 되고 좀 더 보살펴야 될 계층들을 좀 소홀함이 없도록 업무분장이나 그런 거를 좀 해줬으면 하는 그런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 과장님께 질의를 드릴 건데요.
아까 우리 동료위원께서 먼저 질의하셨는데 코로나가 지금 감당이 안 되다 보니까 재택치료가 됐지 않습니까? 처음에는 이 코로나가 한 공간에서 식사만 해도 전염이 된다, 또 하여튼 우리가 지식이 없어서 그런지 몰라도 방역 당국에서도 정확한 지침이나 메시지 전달이 잘 안 된 것 같아요. 그런데 지금은 2년이라는 어떤 그런 과정을 거쳤음에도 아직도 여기에 대한 명확한 치료나 시스템 구축은 좀 미흡한 것 같거든요.
그런 측면에서 본다면 지금도 오미크론이라는 변종으로 계속 확산 일로를 걷고 있는 이 마당에 감당이 안 되다보니까 재택치료를 하는 건 좋은데 재택치료를 하다보니까 가족들에 대한 전파가 더 쉽게 일어날 거 아닙니까. 그런 부분은 어떻게 우리 동대문구 자체적으로 데이터 분석이나 어떤 특성이나 이런 거를 좀 정리된 부분이 있습니까? 그냥 숫자만 늘어났다가 아니라 전에 우리 과장님께서 코로나 백서까지도 생각하신 부분이 있고, 그리고 동대문만의 코로나 특징을 제가 짚은 적이 있잖아요.
대동소이 할 건데 백서가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그렇다면 우리 보건소에서는 타 구랑, 전국적으로 비슷하다 하더라도 우리 동대문구만은 재택치료 이후에 전파 경로가 어떻게 되는지, 확진자들의 특성들이 어떻게 되는지는 좀 알고 계셔야 되는 거 아닌가 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