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의회 발언
전범일 의원 발언
위원 그래서 저는 그 부분이 조금 우려스러웠던 부분이거든요. 실은 이럴 거 같으면 우리가 아예 방역물품을 사서 지급하는 게 낫다라는 생각을 했고요. 왜냐하면 이게 방역에 도움되는 지원금이지 실은 50만원, 100만원이 단체에 재정적으로는 큰 도움이 안 되거든요.
방역을 어떻게든 잘 해보자는 취지에서 그나마도 공적 자금을 투입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그게 본질에 벗어날까봐 우려를 했는데, 한 가지 제가 안을 드리고 싶은 것은 물론 이 금액들이 적다면 적을 수 있는데 제 생각에 이런 부분들은 방역물품이라는 게 거의 대동소이하거든요. 마스크, 손 소독제, 체온계 여러 가지 우리 쓰는 거, 필요한 게 뻔한 거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물론 각 시설별로 자기들이 필요에 의해서 할 수 있는 선택의 자유를 주면 효용적인 측면에서는 나을 수가 있는데 어떤 구매 비용을 따져볼 때는 우리가 관에서 그냥 대량으로 사면 상당히 저렴하게 살 수 있겠다는 생각을 갖거든요? 각 단체에서 사는 것은 소매 구매를 해야 될 거 아닙니까? 또 구매하는데 어떤 시간적인 비용이나 이런 게 우리가 대량으로, 일괄로 구매해서 적정량을 배부하는 게 좀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비용 측면에서도.
그런 생각을 갖고 있거든요? 혹여나 여기서 끝이 안 나고 지금 정부에서 우려하는 대로, 예를 들면 가을이 되면 이런 게 재유행이 된다든지 이런 우려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랬을 때는 어떤 지원 방향도 좀 더 효율적으로 해봤으면 하는데 생각이 어떠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