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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의회 발언

정성영 의원 발언

315회 제3행정기획위원회2022-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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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국장님 말씀은 잘 들었는데요, 실질적으로 영세 봉제업체에서는 거기 갔다 왔다 할 시간이 없어요. 하루에 15장, 20장, 많이 만들면 100장 만드는데 자기네 공장에서 손으로 하면 1시간이면 할 걸 왜 왔다 갔다 하겠습니까. 그런 것이고, 아까도 제가 분명히 말씀드렸지만 거기 원단 쌓아 놓은 거 보면 많이 하는 사람들이 원단 갖다놓고 전화로 ‘야, 이거 몇 장 빼줘’ 하면 빼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런 것은, 예를 들어서 아까 과장님 말씀대로 몇 천 장 하는 거 안 한다면 차라리 자동화 필요 없어요. 자동화 거기 입력하고 하는 게 시간 더 걸린대요. 그런데 왜 그걸, 2억 5,000짜리 기계를 왜 샀는지 이해가 안 가더라고요.

그거는 전시성뿐이 안 됩니다. 그런 거니까 차라리 도와주려면 이문동에 하나, 답십리 하나, 전농동 하나, 20평짜리 10평짜리 조그만 한 거 만들어서 재단사 하나 지원하세요. 그리고 손으로 까서 그 동네 거 다 해주라고 하세요, 수동으로.

그게 낫지, 2억 5,000짜리 기계 사 가지고 왜 합니까? 자동화 재단기는 ‘올포유’ 같이 양산하는 사람들 그런 사람이 필요한 거지, 소량하는 사람들은 필요가 없습니다. 저희도 자동화 기계가 있어요.

우리는 업종은 틀리지만 자동화 기계는 대량 생산할 때 필요한 것이고 소량 생산할 때는 수동으로 다 합니다. 다시 한번 잘 확인해 보시고, 아까 동대문구 상공회 존경하는 김용호위원님께서 질의하셨는데 상공회 사무실이 옛날에 동대문 한방 박물관…….

출처 서울 동대문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