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의회 발언
손세영 의원 발언
더 이상 질의할 위원 안 계시면 본 위원장이 몇 가지 질의드리겠습니다. 지금 청풍유스호스텔에 대해서 여러 위원님들이 말씀해 주셨는데 안 가보셨다고 말씀하셔서 가본 저의 소견을 일단 밝히겠습니다. 청풍유스호스텔은 오래된 위치에 있는 대명콘도 수준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실제 시설이 나쁘지는 않습니다.
저희가 유지비도 많이 들고 시설보수비도 많이 들고 있는데 실제 이용객이 없는 것은 처음부터 거기에다가 매입을 한 것 자체가 잘못됐다고, 아까 본부장님도 말씀하셨지만 관광지가 아닙니다. 그런데 거기에 되게 비싼 돈을 들여서 그런 건물을, 유스호스텔을 매입하면서부터가 실제 문제인 것이고, 이 구조가 어떻게 구매가 된 건지 몇 십 년이 지난 지금도 판매를 하면 마이너스가 되는 상황입니다. 그러니까 비싸게 들여서 샀는데 현재 팔면 더 마이너스가 나기 때문에 팔기도 힘든 구조입니다.
그런데 이거에 대해서 전 의원님들도 많이 검토를 하셨는데 저희는 당연히 매각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희가 비싸게 샀더라도 지금 계속 이 마이너스 구조를 유지하고 있으면 매각을 해야 되는데 전 8대 때 의원님들은 다 그렇게 생각을 했었지만 저희는 집행기관이 아니기 때문에 저희가 그렇게 생각을 한다고 해서 결정권이 있는 건 아니기 때문에 분명히 시설관리공단한테 이걸 매각도 충분히 검토를 해보라고 얘기를 하셨는데 다시 그거를 의원님이나 집행부로 턴을 넘기시는 것은 좀 아닌 거 같고요, 지금 계속 유지비도 들고 마이너스가 난다면, 사실 시설 자체는 좋습니다. 그런데 너무 마이너스 구조가 심각하니까 지금이라도, 저희가 처음에 구매했을 때보다 금액이 많이 떨어졌더라도 매각을 하는 게 좋다고 생각을 하고 거기가 초반에는 사실 관광지가 아니었어요.
그런데 지금 지자체가 많이 발달하면서 지금은 주변에 많은 관광지들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향후에는 더 많이 개발이 되겠죠. 지금 말씀하신 케이블카도 생겼고 관광, 지금 현재는 관광이 많이 되지만 그래도 저희가 어디를 갈 때 휴양지 쪽을 많이 가지 제천에 관광을 가지는 않기 때문에 거기는 플러스 구조가 될 수는 없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까 매각에 대해서 구청이랑 더 협의도 해보시고, 저희 의원들끼리도 더 협의를 해보겠지만 진짜 심도 있게 검토를 해주셔서 매각하는 게 맞지, 그래야지 향후에도 마이너스 지출을 감소시킬 수 있는 방법은 매각밖에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까 그거를 집행부랑 공단 측에서 심도 있게 다시 검토를 해주시고요, 그리고 청소년독서실도 이것도 저희가 단독으로 갖고 있는 건물들이 많지 않습니까? 그럼 사용 계획이 적다면 청소년 독서실로 유지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저희가 공간 부족으로 인해서 많은 단체나, 심지어 저희 공단도 일반 임대를 얻어서 나가 있는 실정입니다. 물론 그런 건물에 공단이 들어갈 수는 없지만 다른 단체라도 들어갈 수 있게, 지금 저희가 사용객이나 이용객이 미비한 시설, 그리고 위탁이 잘 안 되는 시설에 대해서 이런 단체들이 들어갈 수 있게 전체적으로 한번 파악을 해보고 용도를 변경해서라도 그런 단체들 저희가 임대료를 줄일 수 있게 구청에서 검토를 해봐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용객이 없는데 동마다 독서실을 유지할 필요는 전혀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까 독서실에 대해서도, 독서실 규모 그리고 지출되는 예산은 얼마인지 또 이용객은 얼마인지에 대해서 상세하게 자료로 제출해 주실 것을 요청드리고요.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다면 시설관리공단을 끝으로 행정기획위원회 소관 2022년도 업무계획 보고청취의 건을 모두 마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행정기획위원회 소관 2022년도 업무계획 보고청취의 건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모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러면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으므로 제315회 임시회 행정기획위원회 제4차 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27분 산회)